아프리카 에어라이드 주니어 카시트에는
시트 양쪽으로 컵홀더가 있다. 물론 탈부착 가능함!
일단 한쪽에만 컵홀더 달아 줬는데
까불이는 그게 재밌는지 계속 빨대컵을 꺼내서
물 먹고, 다시 넣고 무한반복
어쨋든 귀욤터지네 ㅎㅎㅎ
핫핑크와 블루 중에 핑크로 선택하길 잘했다.
뭔가 톡톡 튀는 느낌이라 조으다능
주니어 카시트 전체가 에어매쉬 소재라 365일 시원한
승차감~
단거리든 장거리든 카시트에 앉아서 이동하면
땀 많은 아이들은 늘 엉덩이 등 머리까지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
걱적 없는 아프리카 에어라이드 인 것 같다!
참고로 머리보호대는 5단계로 높일 수 있다.
요 사진은 위로 당겨 본 사진...
까불이는 아직 1단계로 제일 아래쪽으로 밀어 넣어서 쓰는게
딱임.
보통 둘째가 생기면, 주니어 카시트 장만 하던데
25kg될 때 가지 쓰고, 그 이후로는 등받이 떼어내고 부스터만
부착해서 앉은키 높여서 총 36kg될 때 까지 사용 가능하다.
물 먹고 컵홀더에 쏘옥~ 정리도 잘 하는 어린이
장남감이나 과자도 넣어 다닐 수 있고, 물로 쓰윽~ 씻어주면 되니
관리도 편한듯 ㅎㅎ
물통 넣고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박수를 ㅎㅎ
머리쪽에 잘 보면 꽤나 측면이 넓은걸 확인 할 수 있다. 어깨
부분은 무려 19cm!!
보통 자동차 사고의 60%가 측면사고라고 하니.. 아프리카 주니어
카시트가 더욱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겠네!!
안전하게 문센으로 이동해서 즐겁게 수업하기 ㅎㅎ
도토리묵으로 신나게 노는데
표정은 잠이 와서... 굳었지만 ㅋㅋㅋ 엄청 재밌어 했다는거
ㅎㅎ
까불이 재밌징?????
돌아오는 길에도 까불이의 안전을 지켜준
주니어 카시트 아프리카 에어라이드~
까불이는 엄마 지갑을 탈탈 털고 있네? 안돼
의자 형태에 엄마 아빠와 똑같은 안전벨트를 사용해서
거부감 없이 잘 앉아 있어서 너무 좋음 ㅎㅎ
답답함은 덜고, 안전은 그대로!!
아기 중심 디자인을 고집하는 아프리카
:)
아이 특성이 고려 된 주니어 카시트에서 편안한 차량이동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