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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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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초경량 휴대용유모차, 매지컬에어와 함께 하는 가을나들이+신나는 놀이터♪
writer kioh27 (ip:)
  • date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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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는 조금은 연식이 된 디럭스 유모차를 지인께 물려받아서 사용중이였어요~

물려주신 지인분께서,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유모차 사용기간이 짧아질 꺼라고 말씀해 주셔서

초보맘이였던 저는 선뜻 받아 사용했지요~

그치만 왠걸요!!

사랑이가 어릴땐, 없는것보다 있는것 자체가 고마웠던 디럭스 유모차가...

사랑이가 점점 성장하니, 왜이리 무거운지....

거기다 남편 없음 폴딩조차 제맘대로 되지 않고,

핸들링도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 손목이 안좋은 저에겐 정말 무용지물..

디럭스 유모차 자체가 짐이 되어버린 순간은 정말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늘, 베란다 한구석에 쳐박아 두고... 아기띠로 들쳐 안고 돌아다니는걸 오히려 더 편하게 생각했을 정도니까 말 다했죠

 

그러다 휴대용 유모차를 알고,

너무나 간절히 가볍고 편한 휴대용 유모차가 하나 있었음 좋겠다라고 소망하고 있을때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레드>

일명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레드와 함께 첫 외출을 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매지컬에어 레드가 사랑이네 집에 배송되어 왔을때 이미 조립이 되어 온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따로 조립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그동안 가지 못했던 가을나들이 겸 놀이터에 놀러 나갔다죠!

 

 

매지컬에어 레드를 처음 타본 사랑이

내심, 디럭스 유모차처럼 거부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사랑이도 이 새유모차가 자기꺼라는걸 아는지,

기존의 디럭스 유모차에서 볼 수 없었던 꿀미소를 한껏 날려주네요~

 

참고로, 디럭스 유모차를 탔을땐 울고불고...난리가 났었던 사랑이였습니다~

 

 

제가 굳이 웃기지 않아도,

뭐가 좋은지 연신 웃고있는 우리 사랑이!

그만큼 매지컬에어 레드가 마음에 쏘~옥 들었다는 거겠죠

 

그리고 매지컬에어 레드를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유모차가 가만히 있어도,

우리 사랑이 울지 않더라는 겁니다!

 

그동안은 아기띠를 해서 업든, 안든,

디럭스 유모차에 탔을때에도 한자리에 오래 있으면 매번 울던 우리 사랑이가,

매지컬에어 레드를 만나곤 달라졌어요~^^


 

이렇게 여러번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있는거 보면 말이죠

 

엄마인 저도 참으로 놀라웠다는 사실~!!

그러다 보니 이런 풍경의 사진도 담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 좋아라 하는거 보이죠

 

날이 흐려서 추울까 싶어 기존에 있던 풋워머로 감싸주니,

더 따뜻해보이는 매지컬에어 레드예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휴대용 유모차의 색상

레드, 그린, 퍼플 이렇게 총 3가지인데,

사랑이의 피부가 하얀편이라 원색의 계열이 참 잘 맞아 선택했던 매지컬에어 레드!

 

놀이터 가는 길에 단풍잎이 많이 떨어진 길을 갔는데~

매지컬에어 레드와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한껏 사랑이의 표정과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는 싫고 좋고가 분명한 아이에요!

매지컬에어 레드가 불편했다면 무지 울고 불고 떼를 썼을텐데,

정말 편안한지 연신 웃기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진 낙엽길을 지나,

사랑이가 너무 좋아라 하는 놀이터에 도착했어요~

 

 

놀이터에 오자마자

물만난 고기마냥, 놀이터를 접수해버린 사랑이!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기에

전 매지컬에어 레드를 더 깊이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매지컬에어는 2.9kg의 초경량 유모차입니다

지금 현존하는 유모차 중에 가장 무게가 작은 유모차인데요~

그래서 기능들이 부실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직접 만나 사용해보곤 생각이 180도 달라졌어요~

 

 

놀이터에 올 때 접어뒀던 캐노피를 펼치고 매지컬에어를 보니

더 예쁜 색감을 가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캐노피도 한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답니다

 



매지컬에어가 다른 유모차와 다른 부분이 있는데

바로 캐노피 앞부분이였는데요~

이렇게 쉬 소재로 되어 있는 캐노피에 고리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햇빛이 강하게 비출땐 다시 이렇게 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다만, 아쉬운게 생각보다는 조금 짧은 길이감입니다

사랑이가 아직 키가 작아서 인지 매지컬에어에 앉아 있을때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이가 앉았을때 등에 느껴지는 쿠션감은 어떨까 싶어서

매지컬에어를 눌러보았는데~

생각보다 쿠션감이 좋아서 굳이 다른 이너시트를 사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휴대용 유모차를 살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등받이 조절이 되지 않는 점 때문에 망설이실텐데요~

매지컬에어 레드는

표시된 부분을 살짝 당기거나 풀면 등받이조절이 가능해서 아이가 잠들었을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조절을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비교 모습~

 

휴대용 유모차에도 등받이 조절이 되다니!

정말 놀랍지 아니한가요!!

히힛♡

 

 

매지컬에어는 5점식 안전벨트로 되어 있습니다

유모차 주행중 아이들이 쉽게 빠져나가는걸 방지해주고,

급정거나 외부충격을 받았을때

충격이 골고루 분산되어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하고 아이를 보호해 주죠!

유모차를 사용할 때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휴대용 유모차엔 안전바가 없는걸 많이 목격하고 또 그게 보편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요~

NoNo!!

아프리카 메지컬에어는안전바가 따로 장착이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을 더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답니다

또, 안전바의 탈/부착이 어렵지 않게 버튼 한번으로 할 수 있으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거~!!

 

편함은 유지하면서 안전까지 보장되는 매지컬에어랍니다


제가 매지컬에어가 더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핸들링 부분이였어요~

 

휴대용 유모차는 핸들링 안좋을꺼다 라는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매지컬에어!

이 핸들링은 기존에 디럭스에서 조차 느껴보지 못한 완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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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아픈 저도 한손으로 너무나 쉽게 움직일 수 있다니!!

직접 사용해 보고도 믿겨지지 않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핸들링이 좋은 유모차를 원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절로 나더라는!!

 

 

* 매지컬에어 휴대용 유모차의 핸들링 직접 눈으로 보셔요~!! *


 

또, 네 바퀴 모두 충격흡수 3D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에게 주는 충격을 덜 해준다는 사실!

 

뭐 물론, 디럭스같은 안정감을 기대한다는건 무리라는거 아시죠?

말 그대로 휴대용 유모차임을 감안하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리 크게 덜컹되지 않더라는 이 말씀!

 

거기다 브레이크까지 되어 있으니 세워둬야 할때

좀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매지컬에어!

 

정말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휴대용 유모차가 맞는지;;;

무게만 휴대용 유모차이고 기능만큼은 절충형 유모차라고 말해도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핸들링 다음으로 사랑맘을 감동시켜준 매지컬에어!

바로 원 핸드 폴딩이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디럭스 유모차가 너무 싫었던게

폴딩을 저혼자 할 수가 없었다는 점이였어요~

오.로.지!! 남편이 있어야만 가능했어서 더더욱이 그 유모차는 사용하지 않았더랬죠!

그 디럭스 유모차를 마음껏 사용 할 수 있는 곳은 마당이 있는 친정뿐이였다는,,

 

하지만, 매지컬에어는 가벼운데다가 이렇게 원 핸드 폴딩이 되어

정말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어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셀프 스텐딩도 되는 매지컬에어라,

큰 자리차지 없이 세워둘 수 있어 더욱더 맘에 드는,,

역시나,

기존의 디럭스는 요런 기능이 없었다며,,

신세계를 맛보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기존의 디럭스,,, 뭐이리 기능이 없었다요?

그런걸 지금까지 쓰려고 노력한 저한테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_-

 

 

사랑맘이 이렇게 넋놓고 매지컬에어를 감상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 사랑이는 그동안 못 놀았다는걸 표현하듯,

열심히 놀이터를 활보하고 다녔어요 ㅋㅋㅋ


 

 

아장아장 걸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려 놓기만 하면 아다다다다다♪ 달려다니는 통에,

정신이 없다는,,

사진도 죄다 흐리게 찍히고 말이죠 ㅋㅋㅋ


 

놀이터 있는 곳이 공설 유치원이라,

이렇게 계단도 있어요~

그런데 사랑이 요 계단을 올라가겠다고 낑낑,,

어디서 낑낑 소리가 나서 보니 저렇게 치마 입은거 무색하게 행동하고 있는 사랑이네요

 

사랑이가 놀이터에서 제일 좋아라 하는 말!

 

 

왔다갔다 하면서도 꼭 한번씩 올라가서 타겠다고 하는 통에

사랑이를 올렸다 내렸다 수십번은 한거 같은,,

 

사랑아~그만 타자 제발!!

 

더 놀고 싶어하는 사랑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추워져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다시 매지컬에어 레드를 태웠습니다

 

그런데, 왠일로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매지컬에어를 타더라구요~

진짜, 사랑이가 매지컬에어가 편한가봐요~!! 완전 신기신기!!

 

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꾸몄을 작은 화원도 보여서

잠시 들어가봤어요~

사랑이에게 이런저런 식물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재미있었는지, 오늘 즐거웠는지 물어보니

우리 사랑이 제 물음을 알아들었는지 저렇게 해맑게 웃네요^^

 

 

그리곤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걸 표현이라도 하듯 뽀뽀도 서슴없이 하는 우리 사랑이였어요~

정말정말 즐거웠나봐요!ㅋㅋㅋㅋ

 

자, 더 추워지기 전에 이제 가자!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집으로 갑니다


 

매지컬에어와 함께 한 가을나들이 겸 놀이터에서 놀기!!

몸도 편하고, 아이도 즐겁고~

그리고 아이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외출이였네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할 매지컬에어와의 시간이 매우 기대되는 사랑맘입니다

 

* 이 글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서포터즈 활동으로 순수 제품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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