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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와 함께 대전 베이비페어 관람하고 왔어요♪
writer kioh27 (ip:)
  • date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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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의 새로운 유모차,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레드가 온 이후로 이곳저곳 안가는데 없이 자주 돌아다니는 사랑이와 사랑맘이예요!!

정말 너무나 가볍고 편해서 어디든 갈때 늘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타고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사실 사랑이네 외할머니댁은 대전이 아니에요.

대전에 오려면,

기차타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산넘고 물건너듯, 그렇게 힘들게 와야 하는 곳이기에..

기존의 디럭스였다면 절.대.로 박람회에 가겠다 맘을 못 먹었을 텐데...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아시다싶이 2.9kg의 초경량 유모차이기에, 대전까지 원정하러 가기로 맘먹게 되었죠 ㅋㅋㅋ

심심하니 박람회 구경도 할겸,

대전 베이비페어에 아프리카 부스가 왔다고 해서 겸사겸사 첫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대전 베이비페어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 대전 베이비페어 >

일정 : 2014년 11월 6일(목) ~ 9일(일) 총 4일간,

시간 :  오전 10 : 00 ~ 오후 18 : 00

장소 : 대전 무역전시관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까지 가는데에는

정말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공이 너무나도 컸어요~

가볍고 편하다보니까 오랜시간 기차타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해도 우리 사랑이 투정한번 부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유모차라면 어림도 없을;;; 그런 일이죠!


 

아무리 유모차가 편해도,

아이들은 금새 유모차에서 내릴려고 하고, 안아달라고 보채기에 아기띠나 힙시트는 필수잖아요~!

 

사랑맘도 혹시나 사랑이가 유모차에서 내려서 안아달라고 할 것을 대비하여,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장바구니에 힙시트를 가지고 갔었는데요~

힙시트마저 쏘옥 들어가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입니다!

서울과는 다르게 지하철 오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대전 지하철!

한참을 기다려야 했기에 잠시 자리에 앉기로,

제 다리는 소중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몸도 소중하듯,

우리 사랑이도 안전을 위해 요렇게 락을 채워서 다녔어야 했는데,

 아침에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글쎄~ 깜박하고 락을 풀고 왔더라구요!

너무나 깜짝 놀래서 언능 락을 채웠네요~ 



매지컬에어는 4바퀴 모두 서스펜션이 달려있어서 아이에게 가는 충격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브레이크도 있어서 좀더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잠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때 마침,

다른 유모차가 등장!

그런데 제가 사용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색상이 레드라, 더더 산뜻하고 예뻐보이더라는,,

완전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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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전바가 있어서,

유모차를 타야하는 아이도, 유모차를 끌어야 하는 엄마도 한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지하철이 언제오려나...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사랑이 유모차에서 무언가 골똘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얼 하고 있나, 유심히 들여다 보았어요~

 

 

원래는 항상 이렇게 안전하게 5점식 벨트로 채워주지만,

 

 

 

움직이는게 아니였기에 안전바가 있다는 이유로 잠시 5점식 안전벨트를 풀어주었는데요~

글쎄 그걸 맞추려고 초초초 집중하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집에서 아기식탁이면 아기식탁, 아빠 가방이면 가방,

심지어는 아기띠까지 죄다 맞추고 하더니,, 이번에는 유모차도 맞추려고 노력중이더라는 ㅋㅋㅋ


 

 

정말, 안전바가 있었으니 다행이지..

다른 유모차에서는 꿈도 못꿀 일을,,

우리 사랑이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에서 완전 집중모드로 하고 있더라구요!~


 

사랑아~ 모해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 엄마 알면서 뭘 물어요~ "라는 표정으로 절 바라보는 사랑이입니다!

이러니 제가 웃을수 밖에요 ㅋㅋㅋㅋ

 

 

지하철이 온다는 방송이 나와,

드디어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로 출~~발!!

 

 

지하철을 타고도 버스를 40분정도 더 타고 와서야 도착한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

버스에서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들고 타니,

사람들이 전부다 놀라는 눈치였는데~아! 그걸 사진으로 담았어야 했는데~ 

차마 초상권 문제가 걸려서... 아쉽게 찍지는 못했어요! ㅋㅋㅋ

다만 버스에서 어떤 육아맘께서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유모차를 보시곤,

사용하기 좋냐고 여쭤보길래~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폭풍 칭찬했다죠!

꼭 써보라고 완전 권유까지 하고 있는 제모습을 보고 친정엄마가 말리셨네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제가 판매자 된거 마냥 하고 있더라는 ㅋㅋㅋㅋㅋ

사랑맘이 사랑이를 데리고 대전 베이비페어에 간 목적!

물론, 사랑이 용품도 볼겸 갔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아프리카도 참여한다고 하여 갔기에~

입장하자마자 아프리카 부스로 달려갔어요!

 

 

아프리카 부스에 가보니,

매지컬에어가 턱하니 전시되어 있어서 더더욱 뿌듯!!

거기다 제가 고민하던 색상인 퍼플을 직접보고 나니, 퍼플로 신청했어도 너무 예뻤겠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면서 너무너무 탐나더라구요~!!

맘같아선 하나더 사서 소장하고 싶은 요 색깔!


 

매쉬로 된 차양막을 핀것과 안핀것!

퍼플 옆에 있다보니 저절로 비교가 딱 되더라는 ㅎㅎ

 

아! 그리고 보니, 우리 사랑이 신발하고 퍼플색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색상은,

레드, 퍼플, 그린 이렇게 3가지 색상으로 되어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 같이 보니,

색상비교가 딱 되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린도 우중충한 색상의 그린이 아니라 밝은 계통의 그린이라 산뜻 그자체!

어쩜 세개다 이리 잘 만들었는지~

이미 매지컬에어 레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는 내내 침만 줄줄 흘리고 있었네요 ㅋㅋㅋ

 

매지컬에어는 셀프스탠딩이 되는 휴대용 유모차라, 요렇게 큰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세워둘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정말 간편하고도 편리하게 세워둘 수 있다는 점~~

늘 매지컬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 기능은 정말 대대만족!

하긴, 차양막이 조금 짧다는거 빼곤,

또다른 단점은 아직까지 찾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중인 매지컬에어랍니다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가면

매지컬에어 휴대용 유모차만 있는게 아니라, 디럭스 유모차인 에어리아 유모차도 볼 수 있습니다


 

에어리아 디럭스 유모차의 색상

퍼스널 레드, 아이콘 네이비, 그린 닷츠, 퍼플 체크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간 첫날은

퍼스널 레드와 아이콘 네이비 요 두종류를 볼 수 있었어요~

 

 

매지컬에어의 무게가 2.9kg이라고 이야기 했잖아요!

그런데,

에어리아 디럭스 유모차도 별 차이 안나는 4.8kg밖에 안나간다는거!!!!!!!

디럭스 유모차인데 무게가 정말 너무너무 가볍죠?

사랑이 디럭스 유모차를 물려받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전 아프리카 에어리아에 한표 던져서 구매했을 꺼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유모차의 가벼움, 정말 꼭꼭 중요한 선택이거든요~

혹시 디럭스 유모차 사야지.. 어떤걸 살까 라고 생각하신 분이라면 아프리카 에어리아도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 두 유모차의 겉모습은 사진으로 비교해보세요! *

 

또, 유모차만 있는게 아니라, 카시트도 볼 수 있었어요~

전 사실 아프리카 하면 유모차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카시트도 있더라구요!
카시트도 요렇게 시트자체가 움직여서,

앞 뒤 전환할때 큰 힘 들이지 않아서 무지 편할꺼 같아 보였어요!




거기다 보이는 모습마저 무진장 안정감이 느껴지는 아프리카 카시트!

아아~ 유모차에서 만족하며 사용중이라 그런지 카시트도 직접보니 탐나는,

 

사랑파파한테 살포시 요 사진을 카톡으로 날려주었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보고 싶었던 아프리카 부스!

직접 가서 제품도 보고, 아프리카 부스도 가보니,

인기도 엄~~~~~~청 많은 모습에!

괜시리 제 어깨도 으쓱으쓱 해짐을 느끼고 올 수 있었답니다

 

좀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사랑이 용품도 사러 왔기에 아쉽지만 아프리카 부스에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네요~~!!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가면, 여러 용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랑이가 쓰고 있는 디딤대!

버드시아 제품도 볼 수 있었구요~


 

한동안 썼던 유피스 제품들도 볼 수 있답니다


 

 

요즘 사랑맘이 사랑이 책이 고민이라,

책도 보았는데요~

꿈꾸는 달팽이는 첨 본 곳이여서 여기저기 끼웃끼웃됐다는 사실 ㅋㅋ


 

 

사랑이의 토끼인형, 몽슈레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사랑이가 너무나 애용하고 있는 누비 제품들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갠적으로 사랑맘이 탐내는 기저귀 가방,

레몬트리가 왔었는데...

아쉽게도 요 한 브랜드만 와서 무지 아쉬웠었네요!!

이번에 간 대전 베이비페어 박람회는,

서울의 박람회처럼 크지 않고 공간이 좁아서 사실 돌아다니는 내내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거기다 다들 왜이리 큰 유모차만 가득이던지 ㅠㅠ

정말 다행인게,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크기도 크지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진짜 박람회 가는 내내, 그리고 박람회 안에서도 빛을 발했었네요~

친정엄마 조차도 박람회 갈때 유모차 가지고 가는거 그닥 좋아라 하지 않으시는데,

이번에 다녀와서는, 유모차 덕을 톡톡히 봤다고,,,

유모차없이 사랑이를 안고 갔으면 허리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을꺼라고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정말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만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늘 사용하면서 느끼는건데 점차 이 유모차의 매력에 퐁당 빠진다는 사실입니다♡

매지컬에어야! 오늘 고생했어,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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