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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카페에서 빙수나 먹으려고 갔답니다
보통 카페에는 아기의자가 없어서
잘 안가는 편인데
플라일 덕분에 완전 편안하게 먹고왔어요~
유모차에서 낮잠까지 자주는 딸램덕에
완전 힐링^^
플라일이 얼마나 편안한지
제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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