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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 에펠이엄마 라푼젤입니다.
다들 메르스 때문에 엄마들 모두 아가들 집에서 돌보느랴 힘드시죠?
어린이집, 유치원이 모두 휴원이라 독박육아에 힘쓰실거라 예상됩니다. 물론 메르스를 조심하는게 최우선이지만
갑자기 주어진 육아에 힘드실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에서도 집안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로 시끌시끌하더라구요.
저도 에펠이랑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답답했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동네산책을 나섰답니다.
아프리카 메지컬에어와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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