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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주니어카시트] 안전과 승차감이 좋은 아프리카 에어라이드와 편안한 외출을!
writer 승규앵두맘 (ip:)
  • date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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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큰아이는 시댁에 간답니다.

금요일에 어린이집에서 바로 픽업해 가시지만 일요일에는 저희가 시댁으로 데리러 가요!

같은 대구에 있지만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시댁!

짧은 거리라 해도 카시트는 필수죠~!


지난번 카시트 생긴거 소개해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용.

http://apricamall.co.kr/board/gallery/read.html?no=890&board_no=8&page=1


장착하는 모습은 이 포스팅 참고해주심되용!






오늘도 어김없이 아들램 데리러 가는 길~

앵두는 카시트가 자기껀줄 알아요~

니꺼 따로 있거등!!!

이제 16개월이 되는 딸램한테는 약간 넉넉한데도 기어코 앉아서 간다하네요 ㅋ

둘째 카시트는 시댁에 내려놓고 아직 장착 못해서 큰애 카시트만 차량장착되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기에 편히 앉아 저리 여시짓을 해주십니다 ㅎㅎ






목이 마르면 물병도 꺼내서 꿀꺽꿀꺽~!






에어라이드 카시트는 좌석 좌우에 하나씩 총 두개의 컵받침이 있어요.




 



이렇게 생긴 컵이 두개!!




 



양쪽 옆으로 장착하면 되는데

사각 부분이 걸리게 밑으로 끝까지 밀면 동그란 부분이 딸깍 하며 걸리는 소리가 들려요

그럼 제대로 장착 된 거랍니다.






한쪽엔 과자 한쪽엔 음료수를 넣어놓으면 혼자서 꺼내먹고 다시 넣고 할 수 있겠죠.

매번 꺼내서 주는 것도 은근 일이랍니다.. ㅠㅠ






15키로 이상 부터 권하는지라 아직은 아이에겐 많이 넉넉하죠 ㅎㅎ

근데 헤드쿠션 부분을 1단계로 낮춰주니 얼추 맞더라구요 ㅋ

요 상태로 벨트를 매어주니 조금 가다 이래 잠들었네요.

불편함도 없는지 숙면을 취해주는 아가씨~ ㅋㅋ






잠깐 가는 길엔 작은 아이에게 사용해도 되겠네요 ㅎㅎ

벨트가 몸까지 잡아주고 카시트도 단단히 고정됐고 머리도 헤드쿠션안에 쏙 들어가구요 ㅎㅎ

한 번씩 급할땐 요래 태워도 될 듯 하죠 ㅎㅎ






열이 많은 아이들이라 땀이 많이 나는 요즘..

잠 잘때도 예외가 아닌데요.

에어컨을 켜고 선풍기를 켜도 바닥에 닿는 부분은 늘 땀이 흥건하더라구요.

카시트에서도???


그런데 오~~!!

잠들고나서 20여분 이상 달려 시댁에 갔는데요

등과 엉덩이부분 그리고 머리쪽..

카시트와 닿는 부분이 땀에 흥건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최고급 매쉬 소재 사용 ^^

기존에 사용하던 카시트는 페브릭 원단이라 안그래도 열이 많은 아이에게 너무 더웠답니다.

때문에 따로 쿨 시트를 구매하여 장착하여 사용하였지만 통풍이 제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에어라이드 주니어 카시트는 모든 부분을 통풍이 잘되는 최고급 매쉬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보기에도 구멍이 숭숭 바람이 많이 통할 것 같이 생겼죠 ㅎㅎ






정말 바람이 잘 통하는지 실험을 해봤어요.

테잎으로 화장지를 등쪽에 붙여놓고 유모차용 선풍기로 뒤에서 바람을 보냈습니다.

매쉬원단을 통과한 바람으로 인해 화장지가 흔들리는게 보이시죠?

요즘같은 여름철엔 더워서 차량 에어컨을 가동시키는데

매쉬원단사이로 에어컨 바람이 솔솔 들어와 아이가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얼마나 숙면을 잘 취하는지 찍어봤어요.. ㅋㅋ

편한가봐요..

미동도 없이 잘자요 ㅋㅋ

고속도로가 아니라서 좌회전 우회전 멈춤 출발이 많은데도 잘자요

이러다 동새한테 카시트 뺏기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


그렇다 시댁에 도착~!

저녁까지 얻어먹고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집에 가자하네요 ㅋㅋ


오는 길에도 카시트에 앉으려는 딸램!

하지만 오빠꺼니까 오빠한테 양보~!!





차만 타면 앞좌석 뒷좌석 왔다갔다 하던 녀석이

이렇게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있을 수 있는 이유!

바로 에어라이드만의 S라인 프레임과 3D쿠션이 만들어낸 편안한 승차감이 아닐까싶네요.

에어라이드는 일반 주니어 카시트와 달리 신체굴곡을 따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되어,
아이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에어라이드는 15kg 정도의 3세부터 36kg정도의 11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머리보호대를 아이의 성장에 따라 5단계 높이조절이 가능 하기 때문이랍니다.

아이에 몸에 맞지 않는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목과 장기의 손상의 원인이 되거나,
신체가 충격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위험하다고 해요.






단계조절은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뒤에 손잡이를 가볍게 올리며 잡아당겨 조절하면 됩니다.







뒤에 보면 이렇게 홈이 있는데요

아이의 머리 높이에 따라 한단씩 한단씩 조절해서 맞춰주면 된답니다.

충격에 취약한 머리를 신체조건에 맞게 확실피 보호 해 주어 안전하게 지켜주는거죠!






헤드의 최저 최고 높이 차이가 보이시나요 ^^

저희 아이는 아직 키가 작아 가장 낮은 단계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에어라이드는 2way 시스템 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2단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처음 제품을 꺼내보면 시트 부분과 등받이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직 어릴 때엔 등받이를 장착하여 사용하면 되고 좀더 크게 되면 등받이를 분리하고 시트만을 사용하면 되는거죠.






조립은 간단해요.

일단 카시트의 시트와 등받이를 나란히 놓습니다.

위에 표시된 부분을 화살표 방향에 걸어 세우면 되는거죠.






세울때는 무릎으로 시트부분을 고정하고 양손으로 등받이를 잡고 잘 맞춰 세우면 되는데요

동영상처럼 딸깍 장착되는 소리가 들리면 잘 장착이 된거랍니다.






잘 장착이 되었다면 위에 표시된 부분에 틈이 없어요.

꼼꼼하게 잘 조립을 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카시트도 생겼겠다 열심히 놀러다녀야 하는데.. 흑흑

화원 유원지나 가까운 계곡이라도 한번 놀러가자고 약속 약속 했는데 주말마다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네요 ㅋㅋ

이번주도 이렇게 지나갔고 다음주에는 꼭 놀러가자고 했는데

날씨야 지~~~발 화창해주렴~!!!!





* 본 후기는 주니어 카시트를 소개하면서 (주) 아프리카 코리아로 부터 해당 제품만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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