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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주니어 카시트가 있었는데
아이가 이제는 아프리카 에어라이드만 찾네요.
덕분에 전에 사용하던 카시트는 창고행이지요.
안전벨트만 빨간색 고리에 잘 걸어주기만 하면 되니
엄마도 쉽게 시트에 장착할 수 있고
헤드쿠션이 5단계로 조절이 되는데
우리 아이는 제일 낮게 해서 사용하니 딱이에요.
지금은 등받이까지해서 잘 앉고 있으니
좀 더 크면 등받이는 떼고 부스터로만 오래 사용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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