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에서 우리 아가와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집에 있으면 베란다 문만 살짝 열었다 닫아도 서늘하고 추운데, 막상 나서보니까 햇살도 좋고 바람도 그렇게 차지 않더라고요!
무작정 집 근처로 나서보기로 하고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에어와 함께 나섰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휴대용 유모차에 올라타서 내려오질 않는 공주님.ㅋㅋㅋㅋ
딱 32개월 아기에게 잘 맞는 길이감인 것 같아서 더 좋아요. 발판에 발도 안정감있게 닿아서 좋고요



오늘은 외투를 두툼하게 입고 또 걸었다 탔다 할꺼라서 벨트는 하지 않고 안전가드만 해주었어요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 에어는 안전가드가 소프트해서 참 좋아요!






우리 아가 매지컬에어에서 내려오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인형말에 가까이가도 내려서 만져보라고 하니까 타고있겠대요!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에어사랑



" 우리 내려서 이제 걸어가보자~"
엄마가 우리 아가에게 부탁해서 ㅋㅋㅋㅋ 드디어 걸어가요. 매지컬에어는 이제 아빠가 사진찍어주며 데리고 다닙니다 ㅎㅎ
그래도 휴대용유모차 덕분에 중간중간 아이가 안아달라고할 때 힘들지 않아요 ㅎㅎ
바로바로 휴대용 유모차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예쁜 버스도 함께 타보고 넓은분수대에도 가서 물도 만져보고 뛰어놀며 너무 좋아했어요!
든든하게 매지컬에어가 지켜주고 있고요 ㅋㅋㅋㅋ
중간중간에도 내내 앉아서 가려는걸 일으켜 달래어서 걸어보고 뛰어보고~^^




신나게 뛰어놀다가 그만 넘어지고는.....ㅠㅠ
이제는 휴대용유모차도 싫고, 엄마만 안으래요 ㅋㅋㅋ 이럴 때도 번쩍 아이안고 한손으로 매지컬에어 핸들링하며 걸어요 ㅎㅎ
한손으로도 너무 부드럽게 핸들링이 자유로워요~★






가을의 마지막 산책이 될 것 같아서 서둘러 나왔어요.
몇 십분 걸었더니 손이 꽁꽁 얼굴이 꽁꽁해진 우리 아가때문에 서둘러 왔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 에어 덕분에 너무 힘 안들이고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디럭스 유모차는 꺼내고 넣고 실었다 내렸다가 하기 번거로워서 더욱 잘 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매지컬에어는 디럭스 유모차 못지 않은 안정감있는 핸들링이 정말 강점이에요!! 아이한테도 고스란히 전달되거든요.
울퉁불퉁한 길도 막힘없이지나가고, 바퀴가 걷도는 느낌없이 360도 부드러워요!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에어와 함께 만드는 추억들이 하나 둘 쌓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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