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의 첫 문화센터~
이날은 백화점까지 차로 이동했지만
에어리아 전용 방한커버를 씌워주었어요
방한커버랑 방풍커버도 풀패키지로 보내주셨거든요~
커버도 따로사려면 금액이 만만치 않은데말이죵
실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지하주차장은 온도가 썰렁~하더라구요
추웠다더웠다 온도변화가 급격하면
울 아가들 감기들기 딱이잖아요
방한커버가 유모차랑 깔맞춤 레드색상이라 이쁘고
누빔까지 되어있어 보기만해도 따땃해보여 맘이 놓여요 :)
씌우는 방법도 간단해요~
발받침부분부터 씌우고 쭈욱~캐노피까지 잡아당겨주면 끝!
깨끗한 투명창으로 아기도 갑갑하지 않고
엄마도 아가가 잘보여 안심되구요 :)
슬림한 에어리아가 빛을 발하는 만원 엘리베이터도 물론이고
무게가 4.8킬로로 워낙 가벼우니
에스컬레이터도 부담없이 탈 수 있어요~
방한커버 내부도 고급스럽게 되어있답니다~
보들보들한 재질로 누빔처리되어있어서
아기가 포근포근 따뜻따뜻할 것 같아요 :)
유모차들이 나란히나란히 있으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더라구요~
노란 화살표가 에어리아인데요,
딱봐도 높이가 제일 높지요?
에어리아의 특장점중 하나인 53cm의 하이시트 -
대기중의 먼지와 지면의 열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보다 높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성을 발달시켜주는 최적의 높이라고해요~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기는
에어리아에 탑승하자마자 딥슬립 ㅋ
유모차가 편안한지 너무 잘자네요~
참, 방한커버를 씌우고 제가 오오-!!! 하며 감탄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양대면 전환이 된다는 점이예요~
양옆쪽으로 지퍼처리가 되어있어서
핸들을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요~
굿아이디어~!!
아기가 유모차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 방한커버를 씌운상태에서
양대면 전환을 쉽고 간단하게~!!
커버를 씌운 상태로 폴딩도 가능해서
그대로 착 접어서 트렁크에 쏙~!!
집에와서도 그상태 그대로
항상 현관에서 대기중ㅋㅋ
요즘같은 꽃샘추위에도
에어리아와 방한커버 덕분에
외출 걱정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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