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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프리카 에어리아 유모차타고 보라매공원 산책 가요
writer nayona0106 (ip:)
  • date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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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도 너무좋은 날.

울 혀니 친구들 맘들과 함께 보라매 공원에 유모차를 몰고 나들이를 가게됐어요.

 

날씨 좋아지면 꼭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드디어 그런 따스하고 산책하기 좋은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전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핸들링 좋은

에어리아 유모차를 몰고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서 일부러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입혀서 나왔어요.

공원도착해서 예쁘게 사진 많이 찍어줄 심산 ㅋㅋ


에어리아 타고 산책하다보니, 애완동물 데리고 외출하신 분들도 많이 만났어요.

혀니는 그 덕에 더 신나고 ㅎㅎ

산책을 하다보면, 자칫 심심할수도 있는데

보라매는 사람도 많고,  볼거리가 넘쳐나서 아가 데리고 산책나오기 좋은 장소예요.

 

 

 

한달넘게 사용해오면서 정말 에어리아 유모차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한손으로도 아기를 태우고 무거운짐까지 싣은 상황에서도 핸들링이 쉽게 되니 정말 편해요.

 

예전에는 디럭스 꼭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에어리아를 만나고보니 생각이 확 바뀌었답니다.

 

 

에어리아 유모차는 가볍고 휴대도 간편해서 엄마들에게도 좋고,

하이시트에 편안함도 갖추고 있어서 아가 세상 구경하기에도 적절한 높이와 편안함이 보장되는

최고의 유모차라고 생각해요 ^^



바람이 덜불게 돼서 그때부턴 창을 열고 다녔어요.

바깥을 바로 볼수 없어서 점점 짜증이 늘어나는 혀니를 위해

오픈!!!

 

창을 열고 고정할수 있도록 방풍커버 뒤쪽에 벨크로가 있어서 고정할수 있답니다.

시야가 더 탁트이니 기분이 업! 된 울베베.



우리 혀니 에어리아에서 제대로 숙면 취하라고

 방풍커버 햇빛가리개를 다시금 펼쳐줬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정말 쭉 자줘서 정말 슝슝 내달릴수 있었네요.



예전에 디럭스 유모차를 현관에 놔뒀는데 자리는 자리대로 차지하고 시트에 작은거라도 껴있으면 잘 접히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불편했거든요.

이젠 셀프스탠딩에 한손폴딩도 되는 에어리아라서 집에 돌아와서도 그냥 쓱 접어서 세울수 있으니 정말 편하답니다.

file 아프리카에어리아 보라매공원.JPG , 아프리카 에어리아.jpg , DSC_0106.JPG , DSC_0154-tile.jpg , 에어리아 아프리카 폴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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