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휴가를 누~려~♬

여기 와있는 김에 친구와 약속을 잡았어요.

역시나 매지컬에어와 함께 외출을!!!

친정에 일주일간 있는 거다 보니 이것저것 챙길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렇게 많이 챙겼는데도 빼먹은 게 왜케 많은지 ㅠㅠㅠ

덜렁이 엄마@_@

짐이 많았지만 놓칠 수 없었던 매지컬에어!

아무래도 유모차가 필요할 거 같았는데 초경량 유모차인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유모차는

트렁크게 가볍게 실리니 큰 문제없이 차에 싣고 올 수 있었어요.

친구가와의 약속에도 매지컬에어와 함께 했어요.

밥 먹으러 어디로 갈까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모어 매지컬에어에서 쿨쿨 Zzz

식당 테이블에 의자 대신 쏘옥 들어가는 매지컬에어에요.

물론 요즈음 웬만한 식당엔 아기의자들이 배치되어있지만 아기가 잠투정하거나 잠들면 참 난감하잖아요.

그래서 매지컬에어와 함께 외출한 건데 정말 굿초이스

저는 아기가 아직 6개월인지라 매지컬에어 최대 각도인 130도로 보통 이용하는데,

아이가 앞의 풍경이나 사물을 봤으면 좋겠다 싶은 때엔 110도로 각도 조절을 해주어요.

각도 조절은 유모차 시트 뒤쪽에 달린 끈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해요.

차양은 실내라 접어두었어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정말 가벼운 2.9kg의 유모차이지만 갖춰야 할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어요.

중요한 구성품 중 하나인 안전바!!!

이 안전바 역시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분리시키기에도 다시 장착하기에도 정말 쉬워요.

안전바는 양옆 버튼은 누르면 쉽게 분리시킬 수가 있어요.

이렇게 분리하여 편하게 아기를 앉히고 태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친정 휴가 덕분에 재충전도 하고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유모차 덕분에 편하게 친구들도 만나고 왔네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저는 아기띠 그리고 아기와 한 몸이 되어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겠죠?

하... 눙무리

매지컬에어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