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는 시점 유모차와 함께 나들이 많이 다니시죠??

어린이집보내고 난뒤부터 자주 안아달라고 하는 꿀이때문에 나들이필수품이 되었답니다

이런저런 장애물이 많은 나들이장소에도 전혀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문제없는

너무나도 가벼운 매지컬에어 유모차추천해요~!!

 

 

 

 

 

 

 

 

 

 

 

 

 

 

나들이시 챙겨야할 필수품으로

야외시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과 여벌옷및 간식거리 그리고 바로 유모차인데요

이것저것 준비해야하는것도 많고 짐이 늘어나면 무게또한 무거워지잖아요

휴대용 매지컬에어는 전혀 부담없어 막가지고 다니는듯해요 ㅋㅋ

 

 

 

 

 

 

 

 

 

 

 

 

 

 

저흰 오후늦게 경마공원에 도착하다보니 뭐 딱히 준비한것도 없다는...

꿀이를 싣고 다니는 유모차랑 가방하나 딸랑 챙겼어요 ㅋㅋ

 

 

 

 

 

 

 

 

 

 

 

 

 

 

꿀이가 처음와본곳이나 신기한곳은 막 소리지르거나 흥분을 좀 하는편인데

입장권을 구매하려고 기다려도 분명 처음온곳인데 편안하게 기대어 반응이 없네요 ㅋㅋ

 

 

 

 

 

 

 

 

 

 

 

 

 

이넓은곳에 매지컬에어를 안챙겼다면 꿀이파파나 에버가 꿀이를 안고다녔을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완전 예민한 꿀이인데도 내리지않고 잘타는거 보면 꿀이에게 안락함을 제공해주는가봐요

 

 

 

 

 

 

 

 

 

 

 

 

 

커다란 말모형을 꿀이에게 처음보여줬는데...

눈길딱 한번만줬다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이렇게 전시된건 싫은가봐요

실물을 보기전엔 전혀 반응이 없었다는...

역시 움직이는 살아있는 말을 보여줬어야 하는거였어요 ㅋㅋ

 

 

 

 

 

 

 

 

 

 

 

 

 

첫번째 장애물 계단을 만났어요

꿀이파파는 처음에는 꿀이를 내리려고 하더니 걍 번쩍 들더라구요

 

 

 

 

 

 

 

 

 

 

 

 

 

꿀이가 13.5kg 유모차가 3kg

총 16.5kg을 그냥 가볍게 드네요~!!

 

멀리 돌아서 가는게 싫은 성격급한 꿀이파파`~

하긴 저라도 걍 저렇게 들었을듯 매지컬에어만요~~ ㅋㅋㅋㅋ

 

 

 

 

 

 

 

 

 

 

 

 

 

역시 나들이도 꿀이파파와 함께하니 편하긴 하네요

 

 

 

 

 

 

 

 

 

 

 

 

 

아까 진짜말을 보고 와서 그런지 이제서야 말동상을 알아보는 꿀이~!

 

 

 

 

 

 

 

 

 

 

 

 

 

꿀이파파키가 183cm 에버가 170cm

손잡이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뭐~~ 키큰게 죄죠~ 매지컬에어에게는...

 

 

 

 

 

 

 

 

 

 

 

 

 

실내에서도 꿀이를 의자에 따로 내려놓을필요없이 이렇게 태우고 있는게 편하답니다

오히려 의자보다 더 편안한 승차감때문 아니겠어요??

 

 

 

 

 

 

 

 

 

 

 

 

 

직접 말이 뛰는 모습이 보이는 경기장에 도착~!!

처음보는 꿀이 굉장하다며 흥분하더라구요

 

 

 

 

 

 

 

 

 

 

 

 

 

 

 

말 뛰는 모습에 신이난 꿀이가 유모차에 앉아서 춤도추고 엉덩이가 덩실덩실~~

다행히도 뒷바퀴에 브레이크를 걸어둬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경마공원 실내에는 이렇게 경마예상지를 깔고 앉아있는 분들때문에 좀그랬지만...

스크린에 나오는 말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꿀이때문에 저희도 어쩔수없이ㅜㅠ

 

 

 

 

 

 

 

 

 

 

 

 

 

 

나들이간 이날 예쁜말뽑기대회도 열리는 날이였는데요~~

한참을 말을 보는 꿀이... 빨리 커서 실제 말을 태워줬음 좋겠네요 엄청좋아하겠죠??

 

 

 

 

 

 

 

 

 

 

 

 

 

나들이필수품으로 챙겨간 아프리카매지컬에어유모차!!

계속 쭈~~욱 타고 있다가 이제 집에 갈때쯤 마구 뛰어노는 꿀이네요

없었음 하루종일 안고 다녀야했을텐데 덕분에 편안한 나들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