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맘과 사랑이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만난지 5주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동안, 여기저기 안가는데 없이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다녔답니다~

너무나 가벼운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덕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전도 가보고,

남편이 한국에 와서 그 틈에 내장산과, 부여 롯데아울렛도 가고,

평소엔 마트며, 은행이며 정말 안가는데 없이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친정엄마와 간단하게 커피숍으로 힐링하러 다녀왔어요!

 

 

 

 

친정집은 시골이라, 커피숍도 집에서 한참 가야 있는데요~~

 

 

 

멀어도 그 길이 두렵지 않은건,

저에겐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나오기 전까진 무지 잘 놀던 사랑이였는데,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에 앉히자 마자, 잠들었네요!

그래서,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시트를 내려주었어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3단계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똑소리 나는 휴대용 유모차거든요!

 

 

 

커피숍 가는 길에 국화꽃이 한창 핀 곳이 보여서

우리 예쁜 사랑이와 한방 콕 찍어줬는데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에서 정말 편안하게 꿀잠자는 사랑이를 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타고 도착한곳!

 

< 던킨도너츠 >

 

 

시골이라, 유명하고 맛있는 커피숍이 없어요~ㅠ.ㅜ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곤, 던킨과 베스킨라빈스 뿐이라는,,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며! 가끔 친정엄마와 함께 도넛&커피 마시러 가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시키기 전,

창가에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우리 사랑이가 잘 자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커피를 주문하러 갔다죠!

 

 

 

근데, 어쩜 이리 꿀잠을 자는지 ㅎㅎㅎㅎ

던킨에 오는 내내 미동한번 없이 잘 자는 우리 사랑이에요~

 

 

 

그렇게 잠시후, 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

역시나 이때까지도 울 사랑이는 매지컬에어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었어요 ㅎㅎㅎ

완전 좋다며!

오랫만에 친정엄마와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생각을 하니 왜이리 행복하던지요 ㅋㅋㅋ

 

 

 

 

오늘의 커피는 사랑맘과 친정엄마가 젤루 좋아라하는

카라멜마끼야또 & 여러가지 빵 종류들 ㅋㅋㅋ

분명 밥먹고 간지 얼마 안됐는데, 이만큼이나 후식으로 시킨 뇨자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사이, 우리 사랑이는

요렇게 안전하게 매지컬에어에서 꿀잠을 청하고~~~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편안하게 잘 수 있답니다!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에 기존에 있던 손잡이커버와, 기저귀가방걸이를 부착했는데요~

정말 잘 어울리죠?

더 멋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안전하게 잠겨있어 더 안심하고 아이를 재울 수 있구요!

 

 

그렇게 한참을,

친정엄마와 수다아닌 수다를 떨고 먹을것도 다 뱃속에 넣고 이제 가자,,라는 생각이 들때쯤,

갑자기 사랑이가

 

 

 

번쩍!!!! 하고 눈을 뜨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눈 뜨자마자 기지개 한번 쭉 피더니,

어리둥절 여기저기  쳐다보고, 새로운 곳에 왔다는걸 감지하듯 언능 내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아니나 다를까!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고 있는 사랑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는 책을 무지 좋아라 해요!

집에 있는 책도 자주 자주 꺼내보고 그러는 아이인데,

카페에서조차, 다른건 하나도 건들지 않으면서

유일하게 책꽃이는 아다다다 하고 달려가더니 책을 건들여 보더라구요!

 

 

 

뭘 아는 것처럼 들춰서 보려고도 하고요 ㅋㅋㅋ

근데, 다 잡지여서 소용이 없는 ㅋㅋㅋㅋ

사랑이에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책만 가득이였답니다!

 

 

 

 

카페 한켠에 있는 인형도 가서 만져보고 좋다고 가르키는 사랑이 ㅋㅋㅋ

큰 인형을 하나 사줘야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넛을 보고도 사달라고 떼쓰지 않는 아이!

아무래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라 아직까진 식탐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요런건 좀 늦게! 맛보여주겠노라며,, 아직까지 먹이지 않은 저랍니다 ㅋㅋㅋㅋㅋ

 

 

 

사랑이가 매장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을때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사랑이의 체취만 남은채 저리 쓸쓸하게 서있네요!

 

얼마나 급했는지 손잡이도 정리도 못하였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손잡이를 다시 채워주고,

 

 

 

 

사랑이가 잘때 조절했던 등받이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놨어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사용하기 너무 편한게 등받이 조절도 너무너무 간단하다는 점이에요!

 

등받이를 하고 싶을땐 저 표시해둔 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밑으로 당기거나 두 끈을 잡아 당기면 쉽게 접히거든요!

진짜, 큰 힘 들이지 않고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매지컬에어랍니다!

 

 

 

휴대용 유모차인데 불구하고 장바구니 크기도 아기띠가 들어갈만큼 커서

유용한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중이에요^^

 

 

 

사랑맘이, 매지컬에어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있는 사이에

울 사랑이는 할머니와 함께 카페내에 있는 나무를 감상하고 있네요!

여긴 시골이라,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데,

카페에 오니 트리 형식으로 꾸며놔서, 사랑이가 매우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꾸며진 새도 만져보겠다고 만지고, 공도 만져보겠다고 만지고 ㅎㅎㅎ

그 덕분에 할머니는 너무너무 힘들었다는 소문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아~ 이제 슬슬 갈까요~?

사랑이에게 이야기 하니 이야기 끝나자마자 아다다 달려오는 그녀!

왜그런가 싶어 쳐다보았는데요~

 

 

 

헉,,

 

역시나!!!

기저귀가방이면 기저귀 가방, 아기띠면 아기띠, 식탁의자면 식탁의자,,

다 맞추는 사랑이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의 5점식 벨트를 그냥 넘어갈 일이 없다죠!

 

 

 

 

 

고사리 손으로 5점식 벨트를 맞추겠다고 저리 또 몇분을 만지작 만지작!

결국 완성해서야,

 

 

 

이렇게 자리에 착석하는 그녀였습니다!

제가 착석을 준비하는 사이 장바구니에 있던 물티슈도 바로 꺼내드는

무서운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잠깐이나마 밖에 나와 콧바람 씌어주니 기분이 한껏 좋은 우리 사랑이는

요렇게 예쁜 웃음을 저에게 선사해 줬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도, 아프리카 매지컬에어와 함께라면 너~~무 행복한

우리 사랑이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도착하고 다 사용한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접어서 이렇게 한곳에 세워두면 끝!

셀프스탠딩이 되는 휴대용 유모차라 큰 자리차지 없이 세워둘 수 있어 너무너무 만족해요!

 

 

5주동안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너무 많은 휴대용 유모차라는 거에요!

 

- 한손으로 가볍게 접고 펼 수 있는 원핸드 폴딩

- 휴대용 유모차라고 믿을 수 없는 핸들링

- 2.9kg밖에 나가지 않는 컴팩트함

- 3단계 등받이 조절이 가능

-4바퀴 충격흡수 3D 서스펜션이 탑재

- 휴대용 유모차에 많이 없는 안전바!

- 셀프스탠딩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정~~말정말 장점많은 아이죠?

 

이 장점많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사랑맘이 만난건 너무너무 큰 행운이였어요!

앞으로도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로 우리 사랑이와 즐겁고 행복한 추억 가득가득 만들꺼랍니다!!!!

 

* 이 글은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서포터즈 활동으로 순수 제품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