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자형, 침대형 둘다 되는 플라디아 에어플러스

- 앉아서 자는건 성인도 힘든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말은 안하지만 그래서 몸이 받는 부담은 클것같아요. 더구나 사고가 났을때 목에 오는 부담이 엄청나죠.

그래서 플라디아 에어플러스가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옆으로 돌려 침대형으로 만드는 회전형 카시트라

아들이 잠자는 동안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잠들수 있고, 사고나 아니면 아빠의 운전실수로 생기는 급정지에도

전혀 미동없이 편하게 잠을 잘수 있죠. 잠을 잔다는건 그만큼 충격이나 흔들림에 전달율이 낮다는 것인데

사고가 났을때 카시트가 해야하는 임무와 직격되지 않을까요?

- 더구나 플라디아 에어플러스의 회전 방식이나 리클라이닝(기울기) 조절도 레버 하나로 조절하다보니

제가 운전하고 있는 동안 와이프가 손쉽게 변형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안전성도 괜찮고 사용하는데 편리하기까지 하다보니 신생아 카시트로 추천받나봅니다. ㅎ

참고로 의자형으로 이용할때 아기가 잠들었다면 잠이 깨지 않는 상태로 눕혀야하는데 이때 정말 진가가 발휘!

잠투정 심한 아들이 5분만에 잠드는 마법의 카시트랄까요? ㅎ

만족 또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