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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디든 떠날때 에어라이드 함께 할래요!
writer 양여사 (ip:)
  • date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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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여행 떠나기 전 필수 준비물!! 카시트인거 아시죠?!!

아프리카 주니어카시트 에어라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

 

 

 

 

 

여름 휴가 준비들 잘~ 하고 계시나요?

 

 

이번 여름엔 중국이나 일본 다녀오려고 1차 계획을 세웠건만....

아지빠 회사가 바빠져서 오랜 휴가는 못 즐길듯 해서 또!! 미뤘어요~~~ ㅠㅠ

 

그래.. 성수기엔 가지말고 비수기때 갑시다!!!

꼭!!!

그대신 수영장 펜션에서 제대로 쉬고 오려고 폭풍검색을 통해 2박 예약했답니다.

어여 시간아 지나라~~ ♡

 

 

 

 

 

 매주 주말 나들이든 여행이든 떠날때마다 제일 먼저 신경쓰는건

바로 아이들의 안전인데요~

 

 

오며가며 차안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울 아지를 지켜줄 주니어카시트 에어라이드 덕분에

이제 조금 더 안심하고 움직일 수 있을것 같아요.

 

 

 

 

 

택배가 도착한 날이 바로 토요일!!!

 

 

일요일에 주말 나들이 가기로 계획한 날이라 떠나기 전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센스있게 도착했어요~

 

 

 

카시트가 도착한 후 누구꺼라고 결정하진 않은걸 아는지..

두분다 후다닥 달려와서 내꺼라고 열심히 찜!! 찜!! 거리더라구요~~ ㅎㅎ

 

 




 

 

 

 

아프리카 주니어 카시트 에어라이드는 브라운과 레드 두 색상인데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구분없이 잘 어울리는 레드로 결정했어요!

 

 

저도 슬슬 센스지수가 올라가나봅니다~ ^^

 

 

 

 

 

 

다음날 차량에 설치한 후 노을캠핑장으로 출발!!!

 


 

 

 

회사에서 차량 지원해준데서 기존 차량을 팔아버렸건만,,,

나온 차는 작은차!!!

 (이건 계약 위반이야!!! 하고 한참동안 제 분풀이를 들어야했던 아지빠랍니다.)

 

 

그래서 뒷자석 일반 카시트 두대를 놓으면 자리가 좁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이제는 다 커서 주니어카시트 두대가 설치되니 짐도 조금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아지빠가 한잔 하고 싶은 날은 대리기사님도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럴땐 아지빠가 가운데 껴타는거죠~~ ㅋㅋ)

 




 

 

 

조카님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기 위해 노을캠핑장 가는 길!!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간식 삼매경에 빠진 아드님!!

 

 

에어라이드에 앉는 첫날이라 조금 어색해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카시트 생활화가 되어서인지 알아서 척척 앉고 이제는 안전벨트도 직접 해보려고 하는 분들이예요.

 

 

 

멀지 않은 거리 안전하게 휭~~ 달려와서~

조카님들 만나 신나게 뛰놀았던 두분!

 

 





 

 

아빠랑 축구하며 뛰기도 하고, 조카님들과 아이스크림 사서 나눠먹기도 하고~~ ㅋㅋ

 

 

늦은시간까지 제대로 즐기고

헤드가 넓은 주니어카시트에서 잘 기대서 잠들어 집에 도착했어요~ ♡

 

 

 

 

 

 

제가 지인들이 출산할때쯤 꼭 추천하는 육아용품 중 하나가 바로 카시트추천 이거든요~

 

아이들이 불편해 한다고 잘 이용안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안전을 위해서이니 꼭 카시트는 사용하시길 바래요.

 

 

유아용 카시트는 뒤쪽으로 벨트를 넣어서 저쪽에서 받아서 끼고, 어디에 끼고 하는 그런 설치시간이 살짝 거렸지만,

이제 주니어카시트 에어라이드로 바뀐 후 설치방법도 더 간단해졌어요.

 

 


 

 

 

 

 

안전벨트를 어깨라인은 헤드 아래쪽 빨간 고리 부분에 끼워 통과시키고,

허리라인은 손바 아래쪽으로 해서 허리쪽을 지나 밸트에 끼워주기만 하면 끝!!!

 

 

 




 

 

 

출퇴근하며 짐을 실을때도 있어서 주말에만 카시트를 설치했다 뺐다 하는데

설치가 간단해서 그런 번거로움이 어렵지 않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정도면 난 카시트 설치 전문가?  ㅎㅎ

 

 

 

 

 

 

 

 

분명 둘이 번갈아가며 앉기로 약속했건만,

울 아군이 요즘 대체로 앉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대신 여행지에서 돌아올때는 지양이 앉고~

 

 

헌데 오는길에 사진 찍는일이 많지 않아서...ㅋㅋ 대부분 아군 사진뿐~ ^^;;

 

 

 

 



 

 

 

 

아빠 차에 카시트가 있음 어디 놀러가는구나~~~ 라고 알아차리는 두분은

빨간색을 보는 순간~~ 우와~~~~ 연발했다가,

이날은 실망했어요!!

 

 

ㅎㅎ

카시트를 안빼두었을뿐이었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아빠가 어린이집 등원 시켜주기로 한것 뿐이고~~ ㅋㅋ





 

 

그래도 아빠와 함께 등원하는 길이기도 하고,

 폭신한 주니어카시트 에어라이드에 앉아 편안하니 등원하니 기분 좋을만 하지요~

 

 

 

어떨때보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듯 해보이는 아지라는~

 

 

 

 

 

어렸을때 사용하던 유아용 카시트들이 작아지고, 스스로 타기 조금 불편해지고 있었던

4살 남매둥이에게 즐거운 나들이를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카시트 추천 하길 잘한것 같아요~ ^^

잠깐 사용중인 주니어카시트는 물려받은 거라 좀 오래되기도 했고,

헤드부분이 너무 약해서 아쉬웠거든요~

 

주니어카시트 추천 에어라이드는 헤드 부분이 폭신해서 아이들이 카시트에서 자거나 할때 조금 더 편안하게 기댈 수 있겠어요.

 

 

 

앞으로도 오랜시간 우리 아지의 안전한 여행길 동반자가 되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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