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오다가 하루 햇빛이 쨍~했던 날~!!!

심심하고 답답해 할 딸램을 위해 아침에 약속잡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매지컬에어 유모차 타고 태화강 대공원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고고!!

처음으로 유모차와 함께 버스타고 이동을 했어요 ㅎㅎ

매지컬에어는 2.9kg의 초경량 유모차라 너무 가벼워서 버스타고 내릴때도 별 무리 없이 이동했네요

덕분에 무거운 딸램 안고 다닐 필요도 없고 얌전히 유모차에 앉아 있어서 편하게 구경다녔어요^^

울산대공원 십리대밭, 덩쿨터널 구경하고 집에 가려고 버스기다리니 잠든 딸램 ㅎㅎ

등받이 조절도 가능해서 최대한 눕혀주니 유모차에서 더 편하게 잘 자드라구요~^^

가벼워서 너무 좋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 단점은 찾을래야 찾을수 없는 매지컬에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더 만족스런 유모차에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