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서 날씨가 너무 추웠던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유모차를 몰지 않고 나갔던 이유는 바로바로...

유모차가 너무 무거워서 였어요.

엄마혼자서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를 아기와 유모차를 들고 내려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아프리카에서 초경량 유모차가 출시되었다는 얘기에 쾌재를 불렀네요.

아무래도 아프리카는 핸들링부터 안전성까지 두루 뛰어나서

구입할때마다 만족스럽더라구요.

자..그럼, 더 가볍고, 폴딩도 더 쉽고 간편해진 에어리아의 매력속으로 우리한번 빠져볼까요?!

이런 퍼플체크 에어리아 유모차를 몰고~외출!!!

그동안 무거운 유모차를 몰고 오르락 내리락하느라

외출하기도 전부터 막 진이 빠졌는데

이젠 딱접어서 들고내려올수 있으니 완전 편해요.

오늘은 여니 언니 입학식 아침!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유모차도 가볍고 호잇!!!

에어리아 유모차 타고, 입학식장으로 고고했네요.

에어리아 유모차에 매력뽀인트중 하나는 이 바퀴컬러!

바디 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바퀴도 이렇게 색깔이 들어가있어서

더 톡톡튀는 느낌이 나요.

퍼플 체크는 어두운 퍼플이 아니고, 밝은 연보라빛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