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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에어리아] 유모차, 유모차추천 - 에어리아와 함께한 첫외출
writer comachi8545 (ip:)
  • date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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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아 그린닷츠입니다.

박스 뜯었는데 조립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꺼내면 되더라구요.

꺼내서 두손으로 가볍게 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돼요.

저는 그린닷츠가 전체적으로 검정색 바탕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거기에 포인트로 그린이 들어가니까 특색있고 좋네요.

더 독특하라고 땡땡이 무늬도 들어가있어요.

포인트 되고 좋지요.

근데 이녀석..!! 기특하게도 셀프스탠딩이 된답니다.

손잡이에 있는 버튼만 누르고 접으면 돼서 조작하기도 쉽구요~
 
 

제가 에어리아를 보고 제일 관심있게 봤던 게 바로 무게!!

디럭스급의 안정감을 갖추고도 4.8kg이라는 놀라운 무게. 너무 가볍죠?

우리 꿀이 무게가 9.4kg 넘거든요.

게다가 저희집은 1층인데도 계단이 있어서 큰유모차는 혼자서 운반할 수가 없더라구요.

꿀이를 한팔에 안고 한팔로는 유모차 들고 계단오르기! 가능하다구요.

작은 체구의 제가 이렇게 계단 올라가기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제차는 경차거든요.

큰유모차는 있어도 차에 실리지가 않으니 멀리까지 갖고 가는 건 불가능!

에어리아는요~ 실립니다. 실려요!
뒷문까지 완벽하게 잘 닫히구요, 공간 좀 남아서 물건 몇가지 넣는 것도 가능해요.
물론 부피 큰 거는 안되지만요~
 

유모차를 접고 펼 때는요 손잡이에 있는 레버를 옮겨주셔야 해요.

열림 표시가 되게 옮겨주셔야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는 버튼이 눌리구요,

그 버튼을 누르고 그냥 접고 펴면 끝! 완전 쉽죠잉?

사용중일 때는 반드시 잠김 표시가 보이도록 해서 걸어주세요.

그러면 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접힐 일도 없거든요.

 

하지만.. 낮잠 타임에 걸려서 유모차는 처음 타보는 거라 결국은 터져버린 우리 꿀이씨.

아빠를 마주보고 가면 괜찮을까 하고 양대면으로 방향을 바꿔도 봤어요.

근데 방한커버를 한 상태에서도 양대면이 쉽게 되는 에어리아!

저는 방향 바꾸는 것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완전 좋더라구요.

버튼만 살짝 위로 올리고 손잡이 방향만 바꿔서 걸어주면 방향전환 성공!

제가 꿀이 낳기 전에 맘에 두었던 디럭스 유모차들은 양대면 방향 바꿔줄 때 다 시트를 떼내고 바꾸고 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아직은 추워서 방한커버를 씌운 채로 사용하시잖아요.
방한커버 씌운 채로 현관에 들이니 저희집 현관이 좁아서 안되겠던데,
그 상태 그대로 접어보니까 잘 접히더라구요.
그래서 방한커버 씌운채로 그냥 세워뒀어요.
한구석에 얌전히 잘 서있고 공간차지도 많이 안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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