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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휴대용유모차 매지컬에어타고 예방접종하고왔어요~
writer misoni1318 (ip:)
  • date 20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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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무게 10kg에 가까운 울 여울이..

 매일 걸어다닌다고 떼쓰는 14개월 아가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울 여울이 안고 외출할 때마다 안고다니기만 하기엔 넘 힘들고 ㅠ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완전 좋은 기회로!!!!

우리 여울이한테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2.9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인

아프리카 매지컬에어가 생겼어요~

 

 

 


 

 

 

잔병치레도 많이 하는 아이라서...

아니 엄마가 유난을? 떨어서 그런가...

울 여울이 데리고 병원도 자주 다니고, 매주 문센에, 친구들 모임에..

 자주 외출하는데요~

 

오늘은 울 여울이 예방접종 하러 동네 병원에 왔습니다!

 

 

 

 


 

 

 

5점식 안전벨트가 있는 휴대용유모차 매지컬에어!

유모차 주행할 때에 울 여울이 막 걸어다니고 싶다고...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고 하는데요 ㅠㅠ

빠져나가지 않도록 5개의 방향에서 잡아준답니다!

 

 

 

 


 

 

 

또, 이 오점식 안전벨트는 외출시 발생할 수 있는 급정거나

외부충격을 받았을 때에,

충격이 골고루 분산되어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을 보호해준답니다!!

 

 

 

 


  

 

 

그리고 탈부착이 되는 안전바가 있어서

유모차 주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으로 인해서

아이가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손으로도 탈부착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울 아가를 엄마 혼자서 데리고 다니면서 외출하고 할 때에

한손으로 안전바를 열고 앉히고~ 쉽게 할 수 있더라구요!

 

 

 

 


 

 

 

휴대용유모차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무게가 2.9kg밖에 안하는 초경량 유모차지만

4바퀴에는 모두 충격흡수가 잘 되는 상하,좌우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3D 서스펜션이 진동을 줄여줘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잠깐 유모차를 세워뒀는데요!

정지를 시켜둘 때에는 뒷바퀴 양쪽에 있는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세워두면 밀리지 않고잘 세워둘 수 있어요!

 

 

 

 



 

 

 

 

우리 여울이, 병원에 콧물감기 다 나았는지 확인도하고,

약도 좀 타고.... 필수접종인 뇌수막염이랑 예방접종 하려고 온건데..

원래는 아무리 병원가서 주사맞고 해도 제대로 크게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순한아이였는데... ㅠㅠㅠㅠ

 

이제 병원에 와서 의사쌤한테 들어가기만 하면

이제 알았는지... 울고불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ㅠㅠ

 

다행이 지금은 병원와서 친구들도 많고... ㅎ

재밌다고 같이놀고...장난감 가지고 노느라 정신없는 울 여울이.. ㅎ

지금을 즐겨...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병원 한 쪽에다가 파킹해뒀어요 ㅎㅎㅎ

오늘따라 엄마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게 색이 연두색으로 예뻐서 그런지 ㅎㅎ

아니면 편안해보여서 그런지... ㅎㅎ

한 엄마가 계속 와서 쳐다보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휴대용 유모차는 주로 엄마들이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외출할 때에 울 아가와 함께 편안하게 다니기 위해서

쓰는경우가 많은데요!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요 특이한 점이 있답니다 ㅎㅎ

찾으셨나요?

 

 

 


 

 

 

뒷부분을 보면 더 잘 보이시려나요? ㅎㅎ

뒤에서 봤을 때에는 뭐 다른점이 없어보시이죠?

 

 

 



 

 

 

요렇게 밸크로가 붙어져있는데요~

이게 바로..... 장바구니 랍니다 ㅎㅎ

장바구니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뒷부분에 밸크로를 올려서 붙여두면 된답니다!

 

 



 

 

 

밸크로를 뜯어서 내리면 장바구니가 쏙~ 나타나요 ㅎㅎ

 

 



 

 

 

크기가 많이 넉넉하진 않지만

작지 않은 크기라서 아기띠를 넣을 수 있는만큼의 공간은 되더라구요!

 

 

 


 
 

 

 

제가 들고간 카메라가방을 장바구니에 넣어봤어요!

참고라 제 카메라는 DSLR이구요!

캐논카메라예요!

 

 

 


 

 

 

카메라 가방이 작은편이 아닌데,

장바구니에 담고 나서도 넉넉하게 공간이 남아있어요~

 

아이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아기띠와

물티슈, 그리고 간단한 물병은 가지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소아과에 있는 놀이방에 혼자 쏘~옥 들어가서 ㅋㅋ

한 자리 차지하고 앉으신 우리 여울이... ㅋ

좋다고 앉아서 장나남 가지고 놀면서도

오늘 여울이 병원간다고 같이 따라와준

아빠가 어디 갈까봐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ㅎㅎ

 

 

 


  

 

 

아빠가 우리 여울이 가지고 놀라고

장난감도 주시고 ㅎㅎ

퍼즐 장난감 가지고 큐브를 만들어서 줬더니

엄청좋아하더라구요~

 

아침에 아빠 일어날 때마다 꼭 시간맞춰서 일어나서는,

아빠 출근한다고 하시면.... 아빠테 꼭 붙어서 안떨어지려고.. ㅎㅎ

울고불고 하면서 시작하는 아침... ㅎㅎ

아빠 껌딱지 울 여울이, 이렇게 아빠가 잘 놀아줘서 아빠껌딱지인가봐요~

 

 

 

 




 

 

어디서 주방놀이 장난감 가지고 와서는..

ㅎㅎㅎ 열심히 가지고 노는데..

음..

우리여울이.. 엄마가 주방놀이 사줘야 하는거니..? ㅠㅠ

 

 

 


   

 

 

아빠가 엄마랑 얘기하는거 보고...

이제 말하고싶어서 그런지

옹알옹알 ㅎㅎㅎㅎ 입을 야무지게 움직이면서 파라파밥바츄~~ 하면서 얘기하는데.. ㅎ

이제 곧.. 의사선생님 보러 갈 다가오고있어 여울아.. ㅠㅠ

 

 

 

 



 

 

 

간호사 선생님이 여울이 들어오라고 하니까...

벌써부터 이제 눈치채고 울고불고 하는.. 우리 여울이 ㅠㅠ

아빠한테 안겨서 안갈려고... ㅠㅠ

 

미안하다..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울 여울이... 콧물감기는 거의 낫었는데..

 이제 예방접종해야해서 양쪽 허벅지에 주사 2방 팡팡! 맞고 나니까.. ㅠ

아파서 울고불고... 난리난리 10초 하다가 끝.. ㅎㅎ

 

진료실만 나오면 곧바로 얌전해지는 울 여울이 ㅎㅎㅎㅎ

 

 

 



 

 

 

 

ㅎㅎㅎ 눈물흘려서 빨개진 얼굴... 눈.. ㅠㅠㅠ

마음에 아프다 정말 ㅎㅎ

그래도 유모차에 태우니까 잘 앉아있네 ㅋㅋ 언능 집에가서 쉬자~

오늘 고생했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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