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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매지컬에어와 워킹맘의 대중교통 이용기 ☆
writer sunnysy79 (ip:)
  • date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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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KG의 초경량 유모차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유모차 아프리카 " 매지컬 에어 " 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해보기 ♩

유모차와 함께 출퇴근 하는 워킹맘은 ,

휴대용 유모차. 초경량 유모차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유모차가 무겁고 부담스러우면 결국 저처럼 사놓고도

13키로에 육박하는 아이를 안고 출퇴근 할 수 밖에....ㅠㅠ

3세이지만 아직도 많은 도보는 힘든 아기에요. 그래서 엄마가 중간중간 달래고 달래서 내려놓고 걸어주기  조금하고

또 계속 안고. 아기띠도 얼마전에 빼버린 엄마에요 ㅎㅎ 도저히 어깨랑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초소형 슬림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했었는데, 요게 무게감이 있어서 한쪽에 아이안고 한쪽 손목에 휴대용유모차 걸치고

다니면 정말 양쪽손목이 너무 무리가 가요.. 그냥 아이만 안고 가는게 덜 부담스러워서 결국엔 놓고다니는 실정이에요.

그런데 매지컬에어를 만났잖아요?

매지컬에어 유모차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2.9키로대의 초경량 유모차잖아요~ :)

휴대용 유모차의 혁신. 매지컬에어와 함께 많이걸어야하는 출퇴근길. 더구나 대중교통까지 이용해보겠어요!!

이날은 날이 잔뜩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매지컬 에어 바람막이를 함께 사용해봅니다.





매지컬에어 바람막이는 안과 밖에 필름지를 모두 제거하면 아이의 시야가 깔끔하게 보여요!

바람막이를 씌워주고 뒷쪽도 긴 벨크로 부분을 붙여주고나서 윗 커버를 싹~ 덮어주면 끝!!

​바람막이도 매지컬 에어처럼 참 간편해요~



전면에서는 앞 바퀴 쪽에 벨크로로 한번 더 고정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매지컬 에어 바람막이는 양 옆으로 통풍구도 있어요. 뿌옇게 습기가 차서 우리 아이 시야를 가리고 답답하게 하지 않아요

이제 매지컬 에어 바람막이까지 준비끝!! 바람막이를 하고서 안접히는 유모차가 많아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 디럭스유모차도 바람막이를 제거해야 폴딩이돼요. 하지만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바람막이 하고도

자연스럽게 폴딩됩니다. ★

깔끔하게 폴딩됩니다 ♡

이제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 에어와 함께 출근길~ ♬







짜잔!

바람막이를 우선 빼고 내려왔다가 추워서 얼른 다시 씌웠어요. 아이들은 바람막이하면 저렇게 빼꼼히 내다보지요?ㅎㅎ





밖에서도 아이모습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거 보면 우리 아이도 안에서 밖을 볼때 잘 보일꺼에요!^^

매지컬 에어 바람막이까지 있으니 우리 아이 데리고 외출할 때도 든든해요 ㅎㅎ

휴대용 유모차라고 허술할 꺼라 생각치 마세요! 요즘은 디럭스 유모차에 있는 기능들 똑같이 모두 다 들어있는 고기능성 휴대용 유모차가

대세랍니다!



​아파트 단지 끝 동이라서 한없이 걸어야하는 비애. 게다가 곳곳에 단지마다 넘어야하는 높은 턱도 있어요.

매지컬 에어로 턱을 올라가보았는데 너무 부드럽게 오를 수 있네요 !! 휴대용 유모차 최강자 매지컬 에어의 매력~♬





아침 출근.등원은 함께 차량지원이 되서 차량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그나마 아침엔 단지 중간쯔음에서 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우리 아가 가만히 있질 못하고 ㅋㅋㅋ 새로운 유모차를 향해 관심을 쏟아요. 한창 집에서도 인형유모차나 카트 끌고밀고 다니는

놀이에 푹 빠진 귀요미 3세.










 

휴대용 유모차 매지컬에어를 직접 번쩍 들어 옮기더니 , 줄줄줄 끌고 이동하는 채영이.......

많이 가볍기 때문에 떨어져도 우리 채영이 발 다치거나 할 정도가 아니라 그냥 두어보았어요 ㅎㅎㅎ부드럽게 핸들링도 좋아서

우리 채영이 유모차 밀고다니는 놀이에 푹~







" 어디가니?" 유모차가지고 열심히 끌고다니는 채영이.

2.9 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가 빛나는 이유~ ㅎㅎ 정말 가볍고 핸들링 좋은 매력돋는 유모차에요.









저희 아이처럼 앞에 시야가 가려지는게 싫은 아이는 이렇게 윗 부분에 커버 벨크로가 또 부착되어 있어요.

딱 붙여주면 왠만한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어요!!

바람부니까 닫아주자는 우리 쪼꼬미.

지퍼방식으로 여닫으니까 아이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이제 출근 ★



오후 6시.

퇴근길에서는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해야해요. 버스타러 이동이동. 매지컬 에어 휴대용 유모차로 아이랑 실랑이 없이

이동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엄마가 팔이아프네, 허리가 아프네, 채영이 다리가 튼튼해지려면 걸어야한다, 등등 수많은 감언이설로 아이와 협상을 하고

조금이라도 걷게 해야했던 퇴근길..ㅋㅋㅋㅋ 휴대용 유모차덕분에 스트레스없이 빠른 시간내에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네요 ㅎㅎ



중간에 횡단보도들이 있는데, 약간 경사져요.

그래서 매지컬 에어의 브레이크. 스토퍼를 사용해봤어요. 양쪽 뒷바퀴 쪽에 스토퍼는 발로 살짝 밟아 내려주면 잠금상태가 돼요.

다시 들어올려주면 해제/



중간중간 엄마엄마 찾으며 확인하는 채영이 ★

엄마 한손으로 밀고 한손으로 사진찍어도 충분할 만큼 여유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지컬에어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니 은근 떨리더라고요.

막상 버스에 아이랑 유모차랑 오르고 나면 그 불편함,. 편리함이 호불호 정확하게 갈리거든요.



짠!

당황하지 않고 버스에서 멋진 엄마처럼 아이 한손에 , 유모차 한손에 들고 여유있게 승차했어요.

유모차는 통로쪽에 놓았었는데 혹시나 하고 자리쪽으로 옮겨 넣어봤더니 쏙 들어가요!

사람들이지나다닐때 불편하지 않도록 좌석 앞에 여유있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정말 매력터지네요 !! ㅋㅋㅋㅋㅋ

특히나 일반 버스보다 좁은 좌석버스인데... 매지컬 에어 휴대용 유모차 최고~



아이도 걸어라, 걸어라, 하는 잔소리에 해방되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안받고 너무 즐겁게 주변을 구경하며

늦은 가을을 만끽하며 퇴근길도 무사히 매지컬 에어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이용하기에도 전혀 방해되지 않는 3키로가 안되는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의 강점이

여실히 드러난 ㅋㅋㅋㅋ 대중교통 이용하기 미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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