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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프리카] 유모차 추천:: (디럭스급유모차, 휴대용유모차, 가벼운 유모차) 아프리카 에어리아와 함께 장보러 이마트 가기♬
writer nayona0106 (ip:)
  • date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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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어리아 -  장보러 이마트 가기

 

아프리카 에어리아

- 디럭스급 유모차,초경량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오늘은 우리 베베의 아프리카 에어리아 진득~한 사용기를 보여드릴께요!!

 

 

 

여자 셋이서 이마트로 고고씽!!!

 

차가 일반 승용차가 아니고 SUV 라서 차체가 엄청 높거든요.

유모차가 무거우면 트렁크에 짐 싣는것도 일인데,

아프리카 에어리아는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제가 쓱 들어서 올리면 끝!!!

 

손힘이 약한 저도 그냥 훅 들수 있는 가벼움이 트레이드마크인 에어리아예요.

4.8 kg 의 가벼운 유모차 이면서도 디럭스의 장점은 모두갖춘 그런 제품이죠.

 

 



 

 

 

이마트 도착해서 베베는 잠시 친정엄마 품에 맡겨놓고 에어리아 부터 꺼내봤어요.

사진도 제가 찍다보니 아기 안고 사진찍으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보통때는 아이 안고, 에어리아 유모차 쓱 꺼내요. 전혀 불편함 없답니다!

 

셀프스탠딩이 이렇게 쉽게 되네요.

 

트렁크에서 꺼내도 자기혼자 서지 못하는 유모차를 사용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냥 놓자마자 알아서 중심잡고 서있어주니 어찌나 편리하던지 +ㅆ+

에어리아 유모차 사용할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자 이제 에어리아 유모차를 펼쳐볼까요?

 

원터치 폴딩 시스템 요고요고 짱!!!

위에 열림, 잠김 버튼을 좌우로 밀어주시구요.

 


 

 

접혀있는걸 펼거니까, 당근 열림이 보이게 설정해준뒤,


 

 

 

개폐 버튼 밑에 넓적한 버튼을 누르고 살짝 들어주면

자동으로 촤르르 펼쳐진답니다.



 

 

울베베 탑승할 준비 완료!!!

 

이 모든것이 5초안에 후다닥 셋팅된다는 점

참 편리하고, 쉬워서 외출할때마다 자꾸자꾸 에어리아에 손이 가는 이유랍니다.






에어리아 유모차 타고 이마트 입성!

 

차타고 오는 내내 잠들어버려서 에어리아 태우자마자 잠이 깼어요.

그래서 그런지 표정이 무뚝뚝 하다못해 멍~하네요.

 

 

 

 

유모차 타자마자 자연스레 안전바로 손이 가네요.

안전바부분이 하드하지 않고,

말랑 말랑해서 울 베베 요고 만지는 것 넘 좋아해요.

만지는대로 마구 움직이니 잡아당기기도 하고 누르기도하고 ㅎㅎ

 


 

 

 

울베베는 아직 돌쟁이여서 저 프레임에 있는 발받침에는 발이 닿질 않네요.

 

에어리아는 신생아부터 시작해서 4세 (약 15kg)까지 탑승 가능하니

4살때쯤엔 분명 저기에 발을 걸칠수 있겠죠?!

 

대신  시트 쪽에 발받침을 빼서 발을 편하게 놓을수 있게 해주었어요.

편하게 발 걸쳐놓은것 보이시죠?!


 

 

 

 

그리고 넓고 튼튼한 장바구니!!

 

캐노피와 같은 체크 무늬로 정말 멋스럽고 고급스러워요.

 

급하게 내려오다보니 카트를 안끌고와버렸네요.

결국 장보는건 에어리아 유모차 장바구니 안으로 쏙!

 

요 장바구니 사용하지 않을때는 벨크로로

시트 뒷면에 부착할수 있어요.

 


 

 

 

 

유모차는 질색해서 태우기도 힘든데 반해

에어리아 유모차는 혀니가 편안하게 잘 타는 편예요.

잠결에 유모차 태우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나는데...

이 유모차는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아기 맞춤 WM 시트!

 

아기 등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시트에 잘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유모차를 탈수 있어요.

어느샌가 정신차려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베베.

 

사람 많은 곳이라면 다 좋아하는 사회성 100% 베베랍니다 ㅋㅋ

 


 

 

 

 

친정엄마와 전 생활용품 코너를 누비고 있는데

혀니가 넘 심심한지 자꾸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만지려고 하더라구요.

컵 ...깨뜨리면 완전 멘붕이니....그냥 옆 코너로 바로 이동했어요.



 

 

 

역시 장난감 코너가 울 베베에겐 딱예요.

 

오니까 막 웃음이 절로 나네요 ㅎㅎ

이곳이 바로 아이들의 천국!!!

 


 


 

 

 

 

곰돌이 인형 어찌나 좋아하던지...

하나 사줘야하나 고민했는데

집에 이미 코코몽이랑 뽀로로랑 인형 친구들이 수두룩 ㅠㅠ

 

베베가 사달라고 조르기전에, 그냥 눈요기만 하고 바로 이동했어요.



 

 

 

이제 진짜 먹거리 장보러 지하로 에어리아 몰고 출동!!

 

매주 수욜마다 동네에 장이 들어서서 거기서만 장을 봤더니

집에 라면, 치약 생필품이 동 나버렸더라구요.

 

그런건 쟁여둬야 맘이 든든한데 ...마치 기저귀처럼말이죠 ㅋㅋ



 

 

 

 

맛있는 참외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더라구요.

 

에어리아 유모차 옆에 세워두고 친정엄마와 저는 참외 고르는데 삼매경.

 

참고로, 에어리아 유모차는 하이시트로 타 유모차에비해서 시트가 높은편예요.

53cm 의 높이로, 울아가가 더 많은것을 보고 만질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베베도 뭔가 결심했는지 유모차를 질질 끌어서 참외 놓여진 곳으로 점점 가까이가네요.


 

 

 

그리곤 관심없는척....손을 뻗어선

노랗게 잘익은 참외 획득!!!

 

한입 앙...베어물기=ㅅ='''

결국 혀니 이 자국 또렷하게 난 참외는 우리 장바구니에 담겼답니다 ㅋㅋ

 



 

 

장보는 시간이 꽤 길어졌는데도

넘 얌전하게 앉아있어주네요.

 

울 베베 이렇게 순하고 조용한 아이 아닌데 ㅋㅋ

아프리카 에어리아 덕에 저도 오랜만에 장 편하게 볼수 있었답니다.

 

중간중간 요렇게 아이 확인창으로 울베베 뭐하나 체크도 해주고 ^^


 

 

 

 

살짝 잠이든 울베베를 위한 Full 캐노피.

 

에어리아유모차의 캐노피는 99% 자회선 차단과 360도의 섬세한 각도 조절이 키 뽀인트라는 점!!!

 

 스마트 캐노피로, 잠든 우리아기에게

햇빛, 바람, 먼지를 막아줄수 있어요.

 

실내 전등이 넘 밝아서 걱정이라면 이렇게 풀로 캐노피를 내리면 된답니다.

 


 

 

 

잠든지 얼마나 됐다고 또 벌써 깨어났어요 -ㅅ-'''

잠좀 오래자줬으면 하는게 엄마들 바램인데

베베는 넘 잠이 없어요 ㅠㅠ

 

까꿍!!!

 






베베가 알아서 캐노피 셀프 오픈!!!

 

으라차차 캐노피 열기 완료!!

혼자서도 잘하는 울 베베 짱이예욧!!!

 

 

 

역시 장볼때 시식은 필수!!

톡톡튀는 컬러와 하이시트로 중무장한 에어리아 타고 왔다갔다하니

시식코너 언니들이 울베베 넘 귀엽다고

시식도 먼저 챙겨주시더라구요 ㅎㅎ

 

시식 코너 언니들을 향한 애처로운 눈빛 >.<

맛있는 우유한잔 더 주세효!





 

 

 

 

이 좁은데 앉아서도 또 다른것 만지작 대는중 ....

결국 저기 붙어있는 플라스틱 판도 떼어내고 -ㅅ-

사고쳐놓은거 수습하고 오느라 바빴네요 ㅠㅠ



 

 

 

베베가 사고치는 동안에 잠시 안전바를 찍어봤어요.

몰랑몰랑 부드럽게 움직이는 안전바....울 베베 장난감으로도 손색이 없는 녀석이죠.

 

 

에어리아 유모차는 안전바가 탈부착이 가능해서

아가를 유모차에 태우거나 내릴때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바 위아래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바가 분리된답니다.



 

먹거리 장까지 다보고 계산하러 다시 윗층으로 고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호기심 발동!

에어리아 유모차 브레이크 성능에 대해서도 실험해봤답니다.

 

왼쪽이 스토퍼가 열려있는 상태구요,

오른쪽이 스토퍼가 잠겨있는 상태예요.

 

스토퍼를 잠궈도 꼭 뒤로 밀리는 유모차가 있기 마련인데...

울베베가 사용하는 에어리아 유모차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짐도 싣고,

발동동 거리면서 신나게 춤추는 베베도 타고 있는 상황예요.

 

 

아프리카 에어리아 유모차 브레이크

전혀 밀리는 현상 없이 제자리에 딱 붙어서 간답니다!!!

 


 

 

 

장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울 베베 점점 짜증이 늘어가더라구요.

그때부턴 이렇게 마주보기로 하고 다녔어요.

 

양대면 핸들전환이 한번에 가능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손쉽게 변경 가능해요.

 

에어리아 유모차 구입하면 따라오는 요 3스프라우츠 유모차 정리함.

 


 

 

 

 

요거도 볼매예요. 울 베베 기분 안좋을때 이렇게 착 마주보게 해주면

밝은 컬러의 코뿔소에 폭 빠져서 짜증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이 바로 up 된답니다.



 

 

 

오늘도 에어리아 유모차 덕에 편하고 즐겁게 장볼수 있었네요.

장볼때마다 유모차 거부해서 항상 아기띠하고 다녀야했는데

에어리아와 함께라면 어디든 못갈데가 없겠어요.

 

 

이번 포스팅에선 폴딩, 셀프스탠딩을 포함해  에어리아의 장점을 속속 들이 파헤쳐 보았어요.

아직도 숨겨져있는 장점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디럭스 급의 안전함과 편안함,

초경량의 가벼움을 갖춘 유모차는 바로

아프리가 에어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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