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노는 형아와는 다르게
서울숲 산책길 내내 우리집 쪼꼬맹이는
아주 아주 편하게 푹~~
잘잤네요 ^^
서울숲은 시멘트 같이 반듯한 길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울퉁불퉁한 돌길이나
흙길이에요
이렇게 흙으로 되거나 돌길로
울퉁불퉁해도
디럭스급의 절충형 유모차 에어리아는
3D서스펜션으로 울퉁불퉁한 길의 충격이
유모차 시트에 누워 있는 아이에게는 덜 느껴지게 해요
그리고 지면으로부터 53cm 높이로 설치된
하이시트는 이런 흙먼지나
아스팔트의 유해 물질이 아기에게
보다 덜 전달되게 해 준답니다~^^
아프리카 에어리아 유모차 시트는
브레스시트로 통기성도 좋지만 에어쿠션같은 역할로
아기에게 역시나 충격이 덜하게 해요
특히 충격이 어느 신체 한 부분만 느껴지게 하는게 아니라
골고루 분산시켜 주죠
그리고 알루미늄 일체형 바디 덕분에
유격이 적어서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엄마 손에도 덜컹거리는 느낌도 덜할 뿐더러
울룩불룩 굴곡진 길들을 오르내릴때도 핸들링이
좋아요~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에
쪼꼬맹이는
에어리아 유모차 안에서
아주 아주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고
덕분에 다른 가족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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