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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에어리아타고 나들이 다녀왔어요 !
writer 밍키 (ip:)
  • date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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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아와 만난지 일주일째.

요즘 주구장창 에어리아만 끌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긴 했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해요

 

지난 주말, 방한커버를 장착하고, 파주 롯데 아울렛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

 

 

이제 막 도착했는데

졸음이 쏟아지는지

유모차에 태우자마자 이니는 스르르 잠들어버렸어요 .

 

 









 

방한커버를 씌운 에어리아의 모습이에요

방한커버가 에어리아 전용이라. 완전 딱맞고 예뻐요 !

특히 다리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길고 넓어서 겨울에 발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겠어요.


 


 

 

 

코 잠든 우리아가 푹 자라고

가리개로 덮어줬더니 엄마아빠 쇼핑하라고 완전 잘 자주었어요 ^^

 

 

 

 

 

 

덕분에 신난 우리신랑

이곳저곳 들어가보며 쇼핑욕구를 불태우고 있네요 ㅎㅎ

 

 

 





 

참 열심히도 돌아다니는 신랑님 ㅎㅎ

 

 

 

 

 

 

아빠가 열심히 쇼핑을 하는사이에 이니가 깻네요 !

잠시 주춤, 여기가 어디지 멍때리다가 드뎌 활동시작,

요즘 울 이니는 정말이지 럭비공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서운 아가인데요

 

 

 

 

 

 

저 보이시죠.

한손으로는 아기 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유모차를 .....

물론 아울렛 바닥이 매끄럽고 길도 넓직해서 쉬웠던 것일수도 있지만

에어리아는 정말 가벼우면서도 핸들링이 짱이라는....

정말 가볍고 핸들링이 좋은데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냥끌면 정말 가벼워서 여기에 아기를 앉힐수나 있겠어?싶다가도 아기를 앉히면 또 튼튼한 느낌이고.... 참 신기하죠잉...

 









 

 

 

 

울 이니 신난거 .... 너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ㅎ 하하하하하

그리고 여기서 주목할만한건 ! 에어리아의 시트높이예요.

울 이니가 80cm정도 되는데 시트가 대략 이니 목정도까지 오죠, 정확히는 53cm래요.

조리원동기들이 에어리아 시트높이 보고선 다들 진짜 대박대박 엄지척 외쳤어요 !

시트가 높으면 지면의 먼지나 열에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지요, 게다가 시트가 높으니 아기도 좋아하고 양대면시에도 엄마와 눈을 잘 맞출 수 있더라고요 !

 

 

 

 

 

 

 

 

 

 

 







게다가 슬림슬림하니 요렇게 좁은 옷가게 골목들도 슉슉 -

 

 

 

 

 

 









 

 

이번엔 양대면기능 ! ㅎㅎ

시트를 들어서 옮기는것이 아닌, 핸들만 바꿔주면되니 진짜 편하죠.

방한커버 옆쪽을 보시면 자크가 달려있는데 양대면시엔 방한커버를 벗기지 않아도 자크만 반대쪽으로 열어주면 쉽게 전환이 된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야할때에도 일초만에 접어주면 되지요.

정말 가벼워요. 정말 정말.

 

 

 

 

 

오늘 소개하지못한 더 많은 에어리아의 기능은 다음편에서 만나기로 해요-

에어리아는 정말 장점이 많은 아이거든요 ♪ 게다가 방한커버를 벗긴 에어리아는 더더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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