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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프리카 에어리아 유모차와 함께 일산 쥬쥬동물원 봄 나들이.
writer m9603008 (ip:)
  • date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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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좋았던 일욜엔 뿌니를 델꼬 집에서 많이 멀지 않은

쥬쥬테마동물원에 다녀 왔어요.

 

쥬쥬테마동물원은 서울 근처에서 아기랑 가기에 좋은 곳으로

나름 유명하지만...

입장료는 그렇게 좋치 않더라구요... ㅠㅠ

 

제법 잘 걷지만 아직은 유모차가 없으면 안되니까...

가볍고 안전한 아프리카 에어리아와 함께... ^^

 

요즘 한참 잘 걷는 뿌니는...
혼자 걷는 걸 참 좋아해요.
 
하지만...
아직 15개월 밖에 되지 않은 뿌니가 잘 걷는다고 얼마나 걷겠어요?? ㅠㅠ
 
금방 지쳐서 걷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유모차는 나들이 갈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어리아는 시트가 하이시트고... 등받이 조절도 170도까지 되기 때문에...
편하게 기대서도 동물원의 동물들을 구경하기 불편함이 없는 것 같아요.
잠 올때가 아니면 기대지 않는 뿌니인데...
좀 걸었다고 힘들었는지....
등받이를 최대로 세워주자 기대네요...
ㅋㅋㅋㅋㅋ
풀 차향의 에어리아라서 해가 비치는 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차향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희가 동물원 나들이를 갔던 시간엔 차향을 저 정도 내리니까..
코 윗부분에 맞춰서 햇볕을 차단해주니 구경 하기도 좋은 듯 해요.
 
어깨 안전벨트까지 다 채워주면 더 안전하겠지만...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뿌니인지라...
동물원에선 허리벨트만 채워줬어요.
 
걸어다니는 아기라서.... 허리벨트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잠시 앉을 곳을 찾아서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고 있는데...
보이시는 것 처럼 울퉁불퉁한 길을 가고 있지만
별 어려움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었어요.
 
울 뿌니 넘 편해 보이지 않나요??
아프리카 에어리아 유모차를 타고 봄 나들이를 하고 있는 요즘...
뿌니는 에어리아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는 듯 해요.
 
가벼운 초경량 유모차 중엔 안전바가 없는 것도 꽤 많지만...
에어리아는 신생아도 탈 수 있기 때문에
안전바는 필수인데...
 
울 뿌니 에어리아의 푹신한 안전바를 넘 좋아해요...
타브랜드의 유모차와 에어리아의 장단점을 논하기엔 디럭스냐? 절충형이냐? 휴대용이냐..
가격대는 어느 정도냐 다 따져봐야 하니...
쉽게 말 할 부분은 아니지만...
 
가볍고 핸들링 좋고...
뿌니도 편해하고...
 
보통 숲길이나 산길 혹은 좁은 길을 다니기에 무거운 유모차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에어리아는 가볍고 작아서 그런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뿌니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니...
점점 외출이 잦아지고 있는 뿌니에게 이 보다 좋은 유모차가 또 있을까 싶어요.
평상에 앉은 뿌니 아빠가 뿌니의 손을 닦아주기에도 적당한 높이의 시트...
저보다 아빠가 더 좋아라 하는 것 같았어요.

쥬쥬동물원을 열심히 돌아다니고 이제 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더 놀고 싶은 뿌니... ^^;;
 
사용하면 할 수록 매력적인 아프리카 에어리아 덕분에...
걷기 시작한 아기와의 나들이가 더 편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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