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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절충형 유모차 추천 - 아프리카 에어리아 타고 매일 산책해요~ 방풍커버 사용기
writer 커피향기 (ip:)
  • date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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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프리카 에어리아 타고 매일 산책중이예요. :)
아프리카 에어리아를 만난지도 벌써 3주 이상 흘렸네요.

어제 오늘은 꽃샘추위가 와서 살짝 쌀쌀하긴 하지만,

지난주에는 완전 초여름 날씨여서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방한커버는 벗겨버리구~ 방풍커버로 바꿔줬어요.
 
미세먼지다 황사다 말도 많고~
아기가 5개월 되어서 면역력이 떨어질 때라
너무 바람을 쏘이면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방풍커버가 있으니 울 쭌이 산책시간이 더욱 즐겁답니당!!


보라색 방풍커버인데,
시력보호창이 널찍하게 앞쪽과 양옆으로 나 있어요.
사용전에 앞뒷면 비닐은 벗기고 사용하면 돼요.
보호비닐을 벗기면 선명한 시력보호창이 나와요!
손톱으로 끝쪽을 삭삭 벗긴 후 죽~ 당겨주세용~ ㅎㅎ
 
방풍커버 양 옆에 지퍼가 있거든요.
지퍼를 열어서 유모차에 커버를 씌운 다음에..
지퍼를 다시 올려서 고정시켜주면 된답니다.
아프리카 에어리아는 양대면 되는거 아시죠?
커버 씌운 상태에서도 손잡이만 앞뒤로 바꿔주면 되니 간편해용!!


 
쭌이와 산책시간~
적어도 매일 오전 오후 한번씩은 꼭 산책을 한답니다.
동네가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서 아기가 좋아해요.
스스륵 잠들 때도 많구요.
 
먼저 벨트를 메줘야겠죠?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 카시트, 유모차 태울 때 완전 긴장..
막 등 들고 버티고 발 들고 난리도 아니예요.
에어리아의 경우 벨트를 멜 때 아기가 전혀 불편해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채울 때도 굉장히 편하구요.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놀아요. ^^
어깨에 안전벨트 한번~
허리쪽에 또 한번~ 안전하게 아기가 고정된답니다.
아래쪽에 사타구니 받쳐주는 부분도 도톰하고 넓어서 불편함이 덜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유모차 아래쪽에 발 받침이 있어요.
아기가 이렇게 발을 편하게 받칠수 있답니다.
요건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커지면 짧게 조절해주면 돼요.
전 아직 아기가 작아서 가장 넓게 빼놨답니다.

 
아기 앞쪽 안전바는 말랑말랑~
아기가 좀 커서 만지작 거리고 놀아도
감촉이 부드러워서 좋을 것 같아요.


지갑, 휴대전화 같은 간단한 소지품은 아래 바구니에 쏙!
간단하게 장을 볼 때도 편하게 이용 가능해요.
단, 안전을 위해 무거운건 넣지 말아야겠죠!!
설명서 보니, 5kg 이상 넣지 말라구 되어있네요~


제가 주로 아기와 산책하는 곳은 아파트 단지 내인데요.
평지라서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기 좋거든요.
특히 아기 잠투정 심해질 때는 무조건 밖으로 고고씽~~!!!
 
아기가 잠들었거나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갈 땐
방풍커버를 내려주면 된답니다.
앞쪽 창이 가려지면서 아기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 에어리아는 케노피가 깊기 때문에
케노피를 내려주면 햇볕이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요.
 
앞으로도 아프리카 에어리아와 신나게 나들이 다니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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