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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프리카 에어리아와 벚꽃엔딩
writer jsuran (ip:)
  • date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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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에 외출했었는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어찌나 매섭던지

마치 겨울이 다시 온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잠깐 드라이브도 하고,

벚꽃구경도 했어요.

 

작년엔

아이가 어려서 벚꽃구경 한두번밖에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더이상 벚꽃 보기도 싫을 정도로

몇주동안 매일매일 꽃구경하고 있네요.

 

오늘도 역시

에어리아와 함께 나왔어요.

 

사실 차 트렁크에 아이 자전거가 있거든요.

자전거가 유모차형자전거라 굉장히 거대한 몸집인데,

트렁크에 자전거 넣어둔 상태 그대로,

에어리아도 슬림하게 폴딩해서 함께 넣었답니다

 

대박이죠?

자전거만 트렁크에 싣기에도 벅찬데

그런 걱정 고민 없이 둘다 싣고 다닐 수 있다니!

 

트렁크에 짐이 많거나,

아이의 다른 승용완구, 장난감, 자전거가 있어도

초경량 가벼운유모차 에어리아

정말 늘씬하게 접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편해요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1초만에 접고 펴고 가능한 아프리카에어리아 이기에,

차에서 꺼내자마자 한손으로 척! 펼쳐서

바로 아이 앉힐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오늘 깜짝 놀란게

그동안 아이가 먼저 타겠다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거든요

(졸릴 때 제외하고는;)

 

그런데 오늘

먼저 타겠다고 시트에 발을 막 올리려고 하더라구요.

배고플때 식탁의자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처럼,

 

너무 신기하면서도,

그만큼 시트가 편안하고

유모차에 있는 시간이 아늑하고 좋기 때문이겠거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 4.8kg의 초경량 *

* 양대면 및 시트 각도 조절 가능 *

* 깊은 차양막 및 단계 조절 가능 *

* 3D 입체구조 브래스에어 소재의 시트 *

* 원터치 풋브레이크 *

* 1초만에 손쉬운 폴딩 *

* 셀프스탠딩 *

 

이렇게

장점많은 에어리아 덕분에

오늘도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즐겁게

벚꽃구경도 멋지게 했고,

 

방한커버, 레인커버까지 풀패키지 구성이라

오늘과 같은 꽃샘추위에도 문제없었네요.

 

사실

그동안 전

디럭스유모차의 장점을 갖추면

당연히 휴대용의 장점을 포기해야 하고,

반대로

휴대용유모차의 장점을 갖추면

디럭스의 장점을 포기해야 한다고

그렇게만 생각해왔었거든요.

 

그런데

아프리카 에어리아를 만나고

이런 제 생각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디럭스의 안정감, 아늑함,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휴대용의 가벼움, 손쉬운 폴딩까지 지닌 제품을 만났고

직접 이렇게 제가 그 장점들을 몸소 느끼고 있으니까요


아직

휴대용과 디럭스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을

수많은 육아맘, 그리고 예비맘들에게

그 모든 장점을 갖춘

4.8kg의 가벼운유모차 에어리아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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