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유모차 아프리카 매지컬에어

이건 정말 기적에 가까운 유모차란 생각이 든다

유모차의 무게가 2.9kg

그야말로 초경량 유모차...

휴대용이라고 대충생긴것도 아니다 안전바, 와이드시트, 워터치 퀵폴딩, 시트각도 조절까지

있을껀 다 있는 유모차더란...

내가 야근으로 늦었던 날...

아빠와 함께 버스정류장으로 마중나온 우리 공주들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를 타고 나왔네요 ~ ^^

아직 다리가 짧아서 발이 동동 뜨는 둘째...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7개월부터 4세까지 사용가능한 휴대용 유모차입니다.

(다섯살 언니는 좀 참는걸로 ㅋㅋㅋㅋ )

어디보자..뭐 내가 먹을껀 없나...하고 유심히 살펴보지만

니가 먹을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세가지 색상을 출시되고 있는데 저는 퍼플을 골랐거든요

윤삐언니가 좋아하는 퍼플..

화려하지만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색감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슬슬 졸려하는 이 아가님...ㅋㅋ

2.9kg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유모차랑 이름과 맞게..

아프리카 매지컬에어는 정말 가볍고, 핸들링이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를 태우고 나서도 한손으로 아주 편하게 다닐 수 있을정도예요..

우리 딸님은 9kg가까이 되지만.. 그런건 상과없어요..ㅋㅋ 4세까지 사용가능한 아프리카

집에 오는길에 반찬거리를 사러 마트에 또 들렸다죠... 이미 늦은 시간이었는데...

결국 스르르 잠들어버리신 둘째님....

휴대용이지만 등조절이 가능해서 아이를 편하게 눕힐 수 있어요

보통, 휴대용 유모차는 등받이 조절이 안되서 잠들었을때 안습인 경우가 많은데..

음.. 이정도면 정말 훌륭하네요

요렇게 각도조절이 되니 아이가 잠들어도 안심 ~!!

역시 아이를 생각하는 아프리카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것 같았어요

이것저것 장을 보고나서 ..무서운 짐들은 장바구니에 쏘~ 옥

시트가 눕혀져 있는 상태지만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기에 매우 쉬워요

(예전에 쓰던 유모차는 시트를 눕혀져 바구니가 막혀서 바구니에 뭘 담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