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언니는 아빠차타고 슈퍼간다고 먼저가고 은율이는 엄마와
고고!
아프리카 카시트는 회전이 되서 이렇게 은율이와 마주볼수 있어 넘
좋다.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난 은율이가 이렇게 카시트에 잘
앉아있는것만으로도 기적같다.
정말 은율이 정도면 찡찡안거리고 순~한 아가인데
카시트만 타면 어찌그리 돌변하는지...........
땀뻘뻘....
아마 은율이와 내차에 타본사람이라면 알걸......
안고 운전하는거 위험하지만 정말 더 위험한 상황이였기에 어쩔수 없이
안고 운전한적이 몇번있다.
아프리카 카시트는 다리쪽이 딱맞게 버클이잠겨 절대 탈출할수
없는구조이지만
이전 카시트는 7세까지도 탈수있는 카시트라 그런지 너무 널널해 탈출을
일삼았던것!!!
엄마와 놀며 이렇게 잘웃는다.
요즘 카시트 타기전 이렇게 마주보고 좀 놀아준후 출발한다.
은율이도 더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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