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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가벼운 휴대용유모차♩ 디럭스 장점은 그대로!
writer jsuran (ip:)
  • date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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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아를 만나고 난 후

외출할때마다 늘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방한커버를 씌워서 나왔답니다.

 

풀패키지로 방한커버, 방풍커버가 전부 포함이라서 더 좋아요.

기본 유모차도 비싸게 주고 사는데

거기에 하나씩 다시 또 추가금액을 주고 구입하다보면

돈이 두배로 들잖아요.

 

기본 구성에 포함된 거라서,

혹시 질이 좋지 않은건 아니냐구요?


 

 

차가운 겨울바람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줄 수 있게

보들보들- 극세사 소재로 되어있고

짜임도 마무리도 깔끔합니다

 

 

 

 

 

저랑 함께 아이 육아 1년하면서

우리남편도 이제 저 못지 않은 육아전문가가 되었는데요.

처음에 커버 씌우면서 하는 말이

"오르빗 커버랑 별 차이 없네?"였어요.

그만큼 괜찮다는 말이겠지요.


 

 

방한방풍커버 씌워서 다니면서

차가운 겨울 추위도 막아주고,

봄가을에 꽃가루나 황사에서도 우리 아이 보호해줘야겠어요.

 

 

 

밖에서 멋지게 달려 카페로 들어왔으니

이제 방한커버는 벗겨내고


 

 

오늘은 우리 엄마가 뭘 주문해서 먹으려나,

메뉴판 구경하는 우리 아이에요





 

 

돌 지난 아이들 특성 아시죠.

 

유모차에 가둬 두면 징징징 싫어하고

특히나 안 밀고 그냥 세워두면 난리나잖아요.

한참 움직이고 돌아다니고 싶어하는 에너자이저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아프리카 에어리아에서는

얌전히 앉아서 엄마아빠 기다려주더라구요.

하하 정말 다행이에요


 

 

안전한 안전벨트가

우리 아이 꽈악 지켜주고 있구요


 

 

늘씬하게 잘 빠진 아프리카 에어리아의 자태로

카페에서 다른 육아맘들에게서 주목 좀 받았지요.

 

보통 가벼운유모차는 외관상으로도 부족해보이고,

디자인부터가 고급스럽지 못한게 대부분인데요.

 

이건 딱 봐도 고급 그 자체!

네, 가볍지만 디럭스급 유모차니까요.


 

 

게다가

일반적인 휴대용유모차처럼 낮지 않은,

디럭스유모차의 하이시트를 고대로 지닌 녀석이에요.

 

아시죠, 인기있는 수입 디럭스제품들 거의 하이시트라는거!

오르*이며 스토*며-

 

일년동안 오르*을 사용해본 엄마로써

아무래도 시트가 높으면 아이와 엄마의 눈맞춤이 쉽기때문에

교감하기에도 더 좋구요.

외출하다보면 바닥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당가면 식탁의자 대신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고!

 

이렇게

하이시트의 장점까지 다 갖췄는데도

여전히 가벼운휴대용유모차인, 아프리카 에어리아랍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너무 얇고 가벼우니

혹시나 덜컹거리고 안전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으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도 그동안 휴대용유모차에 대한 그런 편견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에어리아는 4.8kg로 초경량 가벼운유모차지만,

나사가 아니라 용접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덜컹거림은 최소화했어요.

 

일체형 프레임, 고성능 서스펜션으로

길의 상태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진동을 잡아주고 흔들림이 적으니,

우리 누킴처럼 큰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차양!

 

둥그런 차양의 형태가 멋진 것은 물론이구요.

전부 끝까지 내리면

안전바 바로 앞쪽까지 차양이 깊게 내려오니

우리 아이 햇살에서 가려주고 싶은 엄마,

깊은 차양을 좋아하는 엄마 마음속에 쏘옥!

너무너무 좋답니다.


 

 

햇빛, 바람, 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깊고도 멋진 차양이 있으니,

작고 초라하기만 했던 휴대용유모차의 차양은 이제 잊어주세요


 

 

그리고 차양 안쪽에 있는 도트무늬,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우리 아가도 유모차에 누워서 도트무늬보고 있으면

마치 밤하늘의 별을 보는 듯한 기분이지 않을까요?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한모금 한모금 아프리카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러다 이쁜 누나를 발견한 누킴이 걷고 싶어하길래

잠깐 내려줘봤어요.

 

 

 

아이가 내린 유모차예요.

일반적인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허리와 엉덩이 쪽이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네,

허리 부분에 허리보호패드가 있어요.

 

그냥 단순한 패드가 아니라

'메디컬 시스템 시트'라고 해요

척추를 보호할 수 있게!

항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소아과의사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프리카만의 기술로 만들어낸

기특한 기능이지요

 

 

 

우리 아이 유모차에 앉아있는 동안,

편안히 있을 수 있도록 잘 받쳐주고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허리보호패드만 있는 게아니라

머리 보호패드도 처음에 장착되어 있었어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 아이는 너무 커버려서 떼고 사용한답니다.

 

에어리아가 작년에 출시됐었다면

더 일찍부터 너무너무 잘 썼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트엔, 어깨벨트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구멍이 있어요.

 

신생아 아기부터 36개월 아이까지

아이 성장에 맞게 변화시켜서 어깨벨트 통과구멍 위치만 조절해주면,

실용적으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유모차예요


 

 

이번엔

시트를 한 번 자세히 살펴볼께요.

그냥 일반적인 메쉬 소재처럼 보이시나요?


 

 

아니에요!

 

3D 입체구조로 이루어진 신소재인 '브래스에어'를 사용한 시트예요.

브레스에어는 아이에게 진동이 안 느껴지도록,

쿠션 전체로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침대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소재라니

편안함 측면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겠죠?

푹신푹신 편안하겠지요.

 

그리고 통기성면에서도 훌륭하다고 하니,

여름에 쿨시트 따로 채워주지 않아도

아이 등이랑 엉덩이 시원하게, 땀띠없이 우리 아가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아프리카 에어리아 만나고

외출이 더 즐거워진 우리 아가예요

 

물론, 엄마아빠도 훨씬 해피해졌지요.

가벼운유모차 에어리아 덕분에 외출이 훨씬 간편해졌으니까요


 

 

늘 이렇게

아프리카 에어리아와 함께하면서

하루하루 재밌고 소중한 추억 쌓아가고 있어요

 

외출이 끝나면

이제 유모차를 접어서 차에 싣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요.

당연히 어렵지 않아요.

 

간편하게

원터치 폴딩으로 1초만에 쉽게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제품이거든요.

 

신생아때부터 서너살 된 아이들까지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욕심낼 아프리카 에어리아!

특히나, 걷기 시작한 아이들 둔 육아맘들에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하루종일 유모차에 타 있는 것도 아닌데

매번 크고 무거운 유모차 끌고 따라다니는건 힘들잖아요.

 

4.8kg의 가벼운 무게에

동영상에서 보신것처럼 한손으로 순식간에 접고 펴기 편하고,

아이가 안 탈땐 엄마가 들거나 끌면 되니까,

셀프스탠딩도 가능하기 때문에 옆에 세워두면 되니까

 훨씬 더 외출이 가벼워지고 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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