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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에어리아 서포터즈 2기 이니맘이예용 ~^^

앞으로 5주동안 에어리아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생생후기 들려드릴게요 !

에어리아를 사용해본지는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신생아부터 4살까지는 정말 거뜬히 커버될 것 같은 똑똑한 유모차예요!

디럭스에서 휴대용까지. 한큐에 해결

기능,디자인,휴대성,안전성....

뭐하나 부족한거 없는 에어리아의 매력에 다함께 퐁당 빠져봅시다 ♪

일주일동안 에어리아와 너무 열심히 돌아다녀서

바퀴부분 약간 사용감 느껴집니다....ㅎㅎㅎㅎ 양해부탁드려용! 호호호

제가 만난 에어리아는

"퍼스널 레드" 색상이예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블랙 바디에 빠알간 차양이 넘 세련되어 보였답니다 !

에어리아는 차양이 참 넓고 깊어요

차양이 짧으면 신경이 쓰이거든요

해가 쨍쨍하거나 아기가 잠들었을때 뭘로 아기의 시야를 가려줘야하나...

늘 소지하고 다녀야하고 혹시라도 빼먹으면 불안하고...

에어리아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아요

게다가 아기확인창이 앞뒤로 있으니 아기를 확인할때 차양을 들지 않아도,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양대면시에도 역시 아기확인창으로 아기가 보여요 ><

또 한가지 좋은점은 차양을 뒤로 확 젖히면

아기의 시야가 확~~~ 트여요 ^^

뭔가 가리는거 없이 앞이 확 트이니

함께 모임하는 아기엄마들이 아기가 유모차에 앉는걸 좋아할것 같데요~ 엄마도 답답하지 않구요~

그리고 에어리아의 자랑. 브래스에어시트 !!

굳이 만져보지 않아도 눈으로 느껴지지 않나요?

저 폭신폭신한 시트요 !

게다가 목이랑 허리에는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시트가 한겹 더 있어요 ~

전 아기의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이 느껴지던데, 어떠세요?

말랑말랑한 안전바는 양쪽의 버튼을 눌러 쉽게 탈착이 가능하지만

아기가 풀기엔 쉽지않지요.

저는 에어리아를 사용하면서

디럭스라고 해야하나,절충형이라고 해야하나,휴대용이라고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어요

왜냐면 정말이지 세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췄거든요 !!

시트를 세웠을때와

눕혔을때예요.

각도도 세심하게 조절되고 푹 눕혀지니

편안한지 울 이니는 에어리아에서 참 잘자더라구요 ~!

장바구니도 보기보다 은근 수납이 많이 돼요 !

첨엔 장바구니 되게 작게 보였거든요

근데 물건을 넣어보니 아니더라는 ㅋ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실제로 물건을 담아 보여드리는게 낫겠어요 !

그리고 4바퀴엔 홀딩레버가 각각 있어요.

뒷바퀴에 있는건 브레이크구요

앞바퀴에 있는건 바퀴가 돌아가지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울퉁불퉁한 길이나 언덕길을 오를때 앞바퀴의 홀딩레버를 잠궈주시면

직선으로만 주행하기때문에 힘을 덜 쓸수있지요 !

그리고 보통 휴대용유모차나 절충형유모차에서는 쉽게보기 힘든 양대면 기능 !!!!!

울 이니는 14개월이지만 양대면기능 정말 필요하거든요 ㅜㅜ

에어리아 정말 사랑해요 ♡ ㅋㅋㅋㅋㅋㅋㅋ

양대면기능시 시트를 눕힌상태에서도 차양이 저렇게 길게. 뜨아~~~

정말 하나하나 설명하려면 밤을 새도 모자라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보여드리며 소개하기로 해요 !

마지막으로 에어리아의 생생기능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였어요 ♪

부족한 실력이지만

에어리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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