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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에어리아] 유모차, 유모차추천 - 유모차에서 편하게 잠들 수 있어요~
writer comachi8545 (ip:)
  • date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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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참 따뜻.. 아니 더웠잖아요. 반팔 입고 다닐 날씨!
그래도 강바람이라 행여나 하는 생각에 방풍커버를 가져갔어요.
햇살이 너무 강할 경우 내려서 씌워주면 가려집니다.
에어리아 자체의 차양막도 참 좋은데 커버를 씌웠을 경우에는 커버를 움직여주는 게 더 편하겠죠?
참! 조생이모야가 말하기를..
친구들 유모차를 많이 끌어줘봤지만 에어리아만큼 핸들링이 가벼운 유모차는 없었대요.
그러면서 씐나게 유모차를 몰고 가더라구요.
더운데다 잠도 와서인지 징징대길래 결국 방풍커버는 벗겨버리고..
그래도 징징대길래 대면으로 바꿔주었어요.
여자들끼리도 방향을 바꾸기 쉬운 구조로 돼있는 에어리아!
전 다른 유모차 안써봐서 몰랐는데,
조생이모야가 말하기를 친구들 유모차는 방향 바꿀려면 시트를 내리고 낑낑대고 그런다더라구요.
서서 방향을 바꾸거나 할 때는 폐달을 눌러서 꼭 고정시켜주세요.
발로 살짝 밟아주면 된답니다. 참 쉽죠잉?
아! 그리고 여기서 하나더~
지난번에 잠깐 언급했던 일체형 프레임!
강도높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나사가 아닌 용접 방식을 사용해서 일체형으로 프레임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흔들림이 더 적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낮잠 타이밍이라 내내 잠와 하더니 어느샌가 꿀잠 자고 있는 이꿀이!
유모차에서 잠들었어요- 이거.. 저도 이제 해봤어요. 히힛~
근데 꿀이가 앉은 자세로 자는 걸 보니 영 맘이 안됐더라구요.
그럴 때는 유모차 뒷부분에 있는 클립 같은 거의 줄을 이용해요.
늘어져있는 스트링을 당기거나 밀어주면 시트의 각도가 조절이 된답니다.
 
 
시트의 뒷부분에 있는 반사판.
매끄러운 길도 있지만 울퉁불퉁한 길을 갈 때도 꿀잠 자는 우리 꿀이.
앞바퀴에 탑재된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3D 서스펜션이 진동을 줄여주기 때문인 것 같네요.
앞서도 말한 일체형 프레임에서 오는 흔들림 억제현상 덕이기도 하겠죠.
반사판이 지면으로부터의 복사열을 반사하여 아기의 체온상승을 방지한다고 해요.
또한 아프리카만의 써모 메디컬 벤틸레이션 시스템(THERMO MEDICAL VENTILATION SYSTEM)이 적용된 통풍시트가
공기순환을 원활히 하여, 아기의 등을 쾌적한 온도로 유지시켜 주지요.
셀프스탠딩이 가능한 에어리아~
경차에도 쏘옥 들어가는 편리함이 좋아용~
물론 여자인 제가 싣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file 4.jpg , 6.jpg , 9.jpg , 19.jpg , 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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